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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에 차이나타운 왜 필요한가 ?

Updated: Apr 28

국민청원 66만명 반대

중국인들 한국부동산 싹쓸이 불안

중국에 자리까는 친중파들 국민청원 66만명 반대



(서울= 재임스 문 특파원 )강원도가 추진 중인 ‘한중문화타운’ 일명 강원도 차이나타운 조성 사업에 대한 논란이 뜨겁다. 김치, 한복, 갓 등 한국의 고유 문화를 약탈하려는 중국을 우리가 왜 행정력을 동원해 차이나타운까지 만들어 주며 홍보해야 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며 사업을 철회해달라는 국민청원 서명에 26일까지 66만 명이 넘었다.


강원도 측은 중국 관광객 유치를 위한 목적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지난 2019년 중국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 산하 인민망과의 인터뷰에서 최문순 강원도 도지사가 이사업을 “내 마음속 일대일로”라고 수사학적 표현을 하여 문재인 정부의 친중정책에 편승했다는 지적이다.


이 같은 논란 속에 ‘당사자’인 춘천, 홍천 지역 주민들은 대체로 별 관심이 없다는 분위기다. 차이나타운 부지로 선정된 홍천군 라비에벨 단지 인근에서 작은 슈퍼를 운영하는 주민은 “차이나타운이 들어온다는 말은 있었다”라며 “구체적인 건 모른다”고 했다.


이 슈퍼 주인은주민들 사이에서 (좋다 나쁘다) 이야기를 해본 적이 없다”며 “신문에서라도 이에 관해 본 게 있으면 좋겠는데 그런 게 없다. 한번 알아봐야겠다”고 덧붙였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3월말 기준, 강원도는 65세 이상 인구가 총 인구의 20% 이상을 차지하는 ‘초고령사회’에 진입했다. 통계청이 예상한 우리나라 전체 초고령사회 진입 예상 시점인 2026년보다 6년 빠르다.


강원도의 청년 인구 유출도 가속화되고 있다. 통계청의 2015~19년 시도별 평균 청년 인구 비율을 보면 강원도는 전남(22.1%)에 이어 전북과 함께 23.5%로 공동 2위를 차지했다.


홍천군의 한 마을 이장 A씨는 지역 내 차이나타운 조성사업과 관련해 “반대를 하는 분들이 있는 건 알고 있다”며 “외지 사람들이 무엇 때문에 그렇게 반대하는지 이해를 못 하겠다”고 반문했다. 강원차이나타운저지범도민연합과 춘천시민자유연합은 22일 오전 강원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차이나타운 조성 계획을 규탄하며 최문순 도지사의 사퇴를 촉구했다.


이들은 이날 발표한 "강원도의 작은 중국(차이나타운)'을 고집하며, 강원도민과 국민을 기만하는 최문순 도지사는 사퇴하라!"는 제목의 성명을 통해 "우리 강원도민은 우리의 역사와 문화를 말살하는 중국공산당의 동북공정, 문화침탈을 강력 규탄한다"며 "중국공산당의 동북공정, 문화침탈의 교두보로 전락할 한중문화타운 건립을 결사 반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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