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렬 대통령 당선자 검찰 고위층 물갈이 빅 챈스
한동훈 법무장관 인사청문회 통과되면 양어께에 날개단다.
대검차장과 6대 고검장 모두 일부 지검장들도 사표 집으로 돌아가나?
박병석 국회의장의 검수완박 중재안에 반대 김오수 검찰총장등 검찰 수뇌부 8인이 일괄 사표를 냈다 중재안을 여야가 수용하기로 한 데 대검 차장과 6대 고검장 모두 동반사표를 제출했다. 사표를 낸 검찰수뇌는 박성진 대검 차장검사 이성윤 서울고검장, 김관정 수원고검장, 여환섭 대전고검장, 조종태 광주고검장, 권순범 대구고검장, 조재연 부산고검장 등 전국 6대 고검장이다. 일부 일선 지검장들도 사직을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일선 검사들도 크게 동요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져, 검찰 반발은 더욱 확산될 전망이다. 앞서 대검찰청도 입장문을 통해 "대검은 금일 공개된 국회의장 중재안에 단호히 반대한다"며 "중재안은 사실상 기존 '검수완박' 법안의 시행시기만 잠시 유예하는 것에 불과하다"고 반발했다. 그러면서 "중재안 역시 형사사법체계의 중대한 변화를 가져오는 것임에도 국회 특위 등에서 유관기관이 모여 제대로 논의 한번 하지 못한 채 목표시한을 정해놓고 추진되는 심각한 절차상 문제가 있다"며 절차상의 문제점을 지적하기도 했다. 일각에서는 검찰 수뇌부의 일괄 사표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취임후 한동훈 법무부장관 후보에 의한 검찰 물갈이가 더욱 급류를 탈 것으로 예상되는 등 일파만파의 파장이 예상되고 있다.
양키타임스 미주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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