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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사진YANKEE TIMES

게으름뱅이 양산하는 코로나 팬데믹 실업수당

미국인들 실업수당 원하고 노동 원치 않아”

최저임금 받기보다 놀고먹기가 더 좋아 띵호아

구인난 겪는 비지니스 업주들 아예 문닫고 통곡



미국인들이 일하는 것을 원치 않는다는 보도가 나와 정부의 실업수당 제공이 미국인들을 공짜뱅이 게으럼뱅이로 만들고 있다는 역풍을 맞고 있다.


정부가 실직자들에 무조건 실업수당을 지급하기 때문에 일을 하지 않고도 응분의 보수를 받는 실업수당 지급 정책을 악용, 일을 하지 않고 보수를 받겠다는 얌체들이 늘어나기 때문이다.


영국의 ‘가디언지 신문은 최근 미국에서 사람들이 일하는 것을 원치 않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고 9일 보도하여 충격을 던지고 있다.


연방정부의 실업수당 지급 정책으로기존 실업수당에 매주 300달러가 추가되기 때문에 기존 보수에 일하는 것에 못지 않은 돈을 실업수당으로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종업원들이 일을 기피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시간당 최저임금을 받는 사람들 상당수는 일하는 것보다 실업수당 받는 것을 선택하고 있다고 영국신문들이 최근 미국 트렌드를 분석 보도했다.


일하는 것보다 실업수당을 선택하는 사람들의 이유는 각양각색이다. 계속되고 있는 ‘코로나 19’ 팬데믹을 내세워 바이러스 감염 걱정을 내세워 아예 일하고 싶어하지 않는 경우가 있다. 집에 아이나 노인이 있는 상황에서 일을 할 경우 Care를 위한 비용을 지출해야 하는데 그냥 집에 있으면서 직접 Care를 하는 대신 실업수당을 받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원하는 직업을 얻기 위해서 실업수당을 받으며 공부를 하며 학위나 License를 따려는 사람들도 많다는 분석이다. 이러다보니 Business를 운영하는 기업인들이 구인난을 겪으면서 소규모 식당들은 아예 문을 닫아버리고 손실 사업비를 신청하여 살고 있다.


종업을 구하지 못하는 이유로 문을 달고 팬데믹을 이유로 영업을 폐업 국가나 정부관련 융자기관으로 부터 저리 융자금을 챙기고 있다. 기업주들이 임금을 올리고 각종 베네핏을 제공하고 있지만 실업수당을 받으며 일하지 않는 사람들을 유혹하기에는 역부족으로 적극적으로 영업을 하려는 업체들은 아예 문을 닫아버리고있다.


전문가들은 실업수당이 고용에 방해가 되고 있는 측면이 많다면서 실업수당 지급을 중단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하고 있다.


지금 미국 고용시장은 혼란에 빠졌다.


양키타임스 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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