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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가짜 수산업자 금품수수 의혹 총경·TV앵커 조사

총관련자 7명 김영란법위반으로 유죄받을것

박영수 특검 이동훈 전 대변인 이부부장 검사 배총경




서울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는 1일 가짜 수산업자 김모(43·구속)씨로부터 금품 등을 수수한 의혹을 받는 전 포항남부경찰서장 배모 총경(직위해제)과 엄성섭 TV조선 앵커(사진)를 불러 청탁금지법 위반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했다


전 윤석렬 대변인 이동훈 조선일보 전 논설위원 조사에 이은 의혹조사다 8시간가량 조사를 받은 엄 앵커는 취재진에 "그동안 제기됐던 각종 의혹에 대해 오늘 충분히 설명했다. 제 나름대로는 최선을 다해 소명을 했다고 생각한다"면서 "앞으로의 수사 상황을 지켜보겠다"고 말했다.


어떤 이야기를 했나"를 비롯,고급승용차 취득과 성 접대 의혹에 관한 질문에는 답하지 않았다 8시간에 걸쳐 조사를 받은 배 총경은 취재진의 눈을 피해 경찰 청사를 빠져나간 것으로 전해졌다.


100억원대 사기 혐의로 재판을 받는 김씨는 앞선 경찰 조사에서 배 총경, 엄 앵커 등 수사기관 간부와 언론인 등에게 금품을 건넸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달 11일 이 부부장검사를 13일에는 이 전 논설위원을 불러 관련 혐의를 추궁했다. 최근 입건된 중앙일간지와 종합편성채널 기자 1명씩과 금품 공여자 김씨까지 더하면 경찰 수사 대상은 현재까지 모두 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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