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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치아픈 우크라이나 전쟁 미국 작년 40% 부담 총 320억달러 원조

작성자 사진: YANKEE TIMESYANKEE TIMES

최대 경제대국 독일은 16억 달러 지원

우크라이나 국내총생산 16% 규모그쳐



러시아 우크라이나 침공 전쟁으로 서방 각국이 골머리를 앓고 있는 가운데 미국은 지난해 한 해 320억 달러 이상의 원조를

한것으로 알려졌다.인플레 수습 물가폭등으로 경제적으로 어려움에 봉착한 미국에 큰 부담이 되는 경제지원이다 6일 우크라이나 중앙은행에 따르면 전체 외국 원조액에서 미국이 차지한 비중이 약 40%로 가장 컸고, 유럽연합(EU)이 25% 미만으로 그 뒤를 이었다. 국제통화기금(IMF)은 약 8%를 유럽 최대 경제 대국인 독일은 16억 달러를 지원했다.


지난해 전 세계에서 받은 원조액은 전쟁 전 우크라이나 국내총생산(GDP)의 약 16% 규모다 그러나 이러한 지원에도 전쟁의 충격을 상쇄하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율리아 스비리덴코 우크라이나 경제부 장관은 지난 5일 성명에서 우크라이나의 지난해 GDP가 2021년보다 30.4%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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