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YANKEE TIMES

공화당,친 트럼프 엘리스 스터파닉 하원 서열 3위 앉혀

리즈 체니, 반 트럼프 행태 벌이다 미운살 박혀

트럼프 충성파들 강하게 뭉쳐 쫒아내 버려



(속보) 공화당이 14일 '반 트럼프' 리즈체니의원을 하원 서열 3위 자리에서 쫒아내고 후임에 '친 트럼프' 엘리스 스터파닉(36 사진) 여성 의원을 앉혔다. 의원총회 의장은 하원 원내대표, 원내총무에 이어 서열로 따지면 3번째다.


스터파닉 의원은 민주당 소속이던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을 두 차례 지지하고 트럼프 행정부 시절 감세 법안에 반대했지만 2016년과 지난해 대선 때 트럼프 지지로 급속히 돌아섰다.


스터파닉은 2019년 트럼프 전 대통령의 첫 번째 탄핵 심판 때 공격적으로 옹호한 뒤 자신을 '트럼프 충성파'로 이미지를 바꾸고 당내에서 환호를 받았다.


스터파닉의 승리는 현재 공화당이 보수주의보다는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절대적 충성심에 얼마나 가치를 두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도 이번 표결을 앞두고 스터파닉 의원을 지지한다는 입장을 밝히며 힘을 실었다. 당초 이 자리는 조지 W. 부시 대통령 시절 부통령을 지낸 딕 체니의 딸 리즈 체니 의원이 맡았지만,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비판하는 행보를 보여 그동안 당내 논란을 빚었다.


그는 트럼프 전 대통령의 지난해 11·3 대선조작 주장을 허위라고 비난했고, 지난 1월 지지자들의 의회난입 사태에 따른 트럼프 전 대통령 탄핵심판 당시 9명의 공화당 하원 의원과 함께 찬성표를 던졌다.


체니 의원은 최근 또다시 트럼프 전 대통령을 강하게 비난했다는 이유로 지난 12일 진행된 두 번째 사퇴 표결에서 결국 자리를 잃었다.


Yankeetimes NewyorkTV


www.usradiostar.com



3 vi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