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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석유값 베럴당 60달러 아래로 폭락 골드만 내년말 51달러 전망

  • 작성자 사진: YANKEE TIMES
    YANKEE TIMES
  • 4월 9일
  • 1분 분량



지구촌 관세전쟁 격화에 따른 경기침체 우려로 국제유가가 8일 4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이날 ICE선물거래소에서 6월 인도분 브렌트유 선물 종가는 배럴당 62.82달러로, 전장보다 1.39달러(-2.16%) 하락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5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 종가는 59.10달러로 전장 대비 1.34달러(-2.22%) 하락했다.

WTI 선물 가격이 배럴당 60달러선 밑으로 떨어진 것은 팬데믹 시기인 지난 2021년 4월 이후 4년 만이다.
국제유가는 지난 2일 트럼프 대통령이 상호관세 부과 계획을 발표한 이후 경기침체 우려가 부상하면서 4거래일 연속 급락세를 이어가고 있.골드만삭스는 유가 전망에서 브렌트유와 WTI 가격이 올해 연말 각각 배럴당 62달러와 58달러를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2026년 말에는 각각 배럴당 55달러와 51달러로 내려갈 것으로 전망
양키타임스 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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