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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에 달라붙어 피를 빠는 거머리들 체포 구속 윤캠프 코바나 건진법사 체포

작성자 사진: YANKEE TIMESYANKEE TIMES
1억 이상 삥땅 자택 압수수색, 휴대폰도 확보



윤석열 대통령·김건희 여사와 친분을 과시,갖가지 방법으로 정치자금을 등친 건진 법사’ 전성배(64)씨가 17일 억대의 불법 정치 자금을 받은 혐의로 검찰에 체포됐다. 
서울남부지검 가상자산 범죄 합수단(단장 박건욱)은 이날 전씨가 2018년 지방선거 당시 경북 영천시장에 출마하려는 복수의 후보자에게서 1억원 넘는 금품을 받은 혐의(정치 자금법 위반)으로 체포했다. 
검찰은 이날 전씨의 서울 서초구 자택과 강남구 법당을 압수 수색했고 전씨의 휴대폰도 압수해 분석 중이다. 
검찰은 전씨가 한 후보자에게 “공천을 받도록 도와주겠다”고 했고 “경선에서 이기도록 기도를 해주겠다”는 식으로 접근, ‘기도비’ 명목으로  ‘공천 헌금’을 받았는지 조사 중이다. 
자칭 건진법사 전씨는 검찰 조사에서 “해당 후보자가 당선에 실패한 뒤 돈을 돌려줬기 때문에 문제가 없다”는 취지로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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