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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ANKEE TIMES

낙태 금지 텍사스법 확산 7개주도 추진

아칸소, 플로리다, 사우스캐롤라이나, 사우스다코다

여성권과 낙태권 옹호 주장해온 90여 개 단체 반대



(속보) 공화당계 주지사들이 장악하고있는 7개주가 낙태를 금지한 텍사스주를 모방, 낙태금지법 제정에 나서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연방대법원은 지난 1일 텍사스 주법 시행을 막아달라는 가처분 신청을 기각하였다. 워싱턴포스트는 3일 아칸소, 플로리다, 사우스캐롤라이나, 사우스다코다 등 최소 7개 주에서 공화당 인사들이 텍사스 주법을 반영해 주법을 검토하거나 개정할 것임을 시사했다고 전했다.


켄터키, 루이지애나, 오클라호마, 오하이오 등 더 많은 주도 이를 뒤따를 것이라고 덧부쳤다. 문제의 텍사스 주법은 임신 6주 이후 낙태를 사실상 금지했다. 지금까지 낙태 금지와 제한을 주장해온 공화당에서는 기존 판례를 피해갈 새로운 방법을 찾았다고 환영하는 분위기다.



론 드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는 좀 더 의미 있게 텍사스 법을 들여다보겠다고 했고, 플로리다 주상원 의장인 윌턴 심슨은 텍사스 주법 모방을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크리스티 노엄 사우스다코타 주지사도 텍사스 주법에 대한 즉시 검토를 지시했다고 밝혔고, 아칸소 주의회의 제이슨 레퍼트 상원 의원 역시 비슷한 법을 제출하겠다고 말했다.


낙태권을 지지해온 단체들과 민주당은 강력히 반발하며 논란은 확산하는 형국이다. 정치전문매체 더힐은 '여성 행진'이라는 단체가 다음 달 2일 50개 주 전역에서 텍사스 법에 항의하기 위한 집회를 개최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 집회에는 여성권과 낙태권 옹호를 주장해온 90여 개 단체가 함께 참여해 세 대결에 나선다. 민주당은 낙태권 보장 법안을 처리해 텍사스 주법을 무력화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공언한 상태다. 하지만 민주당이 다수석인 하원을 통과하더라도 상원 의석이 50대 50이어서 공화당 반대로 무산될 것이라는 관측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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