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여정 공갈 개의치 않아 한미동맹 차원서 결정
미군 정보 당국 ,북한은 무력도발 절대로 못한다
북한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이 남측과 미국을 싸잡아 비난한 뒤 남북 연락채널을 끈는가운데 한국과 미국 군사 당국은 10일 하반기 연합훈련 사전연습에 돌입했다. 한미는 1이날부터 사전연습 격인 위기관리 참모훈련(CMST)에 돌입했다. 남북 간 통신연락선이 지난달 27일 전격 복원된 이후 14일 만에 다시 불통 상황을 맞은 것이다.
북한이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시험 발사 등으로 무력 도발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지만, 지금까지 특이 동향은 포착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합참 관계자는 "한미 정보당국 간 긴밀한 공조 하에 관련 동향을 예의주시하고 있다"며 "현재까지 추가로 설명할 만한 활동은 없다"
올해 후반기 연합지휘소훈련(21-2 CCPT)은 16∼26일로 예정됐다.
양키타임스 조선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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