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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패거리 지귀연 판사앞 윤석렬 12.3 계엄을 경각용이였다고 궤변

  • 작성자 사진: YANKEE TIMES
    YANKEE TIMES
  • 4월 14일
  • 1분 분량


내란혐의 형사 재판에 출석한 윤석열은 79분의 모두진술과 재판 관련 의견진술 14분 등 모두 93분 동안 궤변으로 자신의 의견을 진술했다. 그를 풀어 준 지귀연 판사앞에서였다 검찰 수사와 헌법재판소의 판단을 깡그리 부정했고 재판 진행과 관련된 불만도 감추지 않았다. 사와 탄핵심판으로 내란 사건의 윤곽이 뚜렷해졌지만 윤 전 대통령은 안간힘을 쓰며 이를 부정했다. 윤 은 “탄핵심판 과정에서도 수사기관(에서 한 관계자) 진술이 많이 탄핵당하고 실체가 밝혀졌다”며 “초기 ‘내란 몰이’ 과정에서 겁을 먹은 사람들이 수사기관의 유도에 따라서 진술한 게 검증 없이 (공소사실에) 반영이 많이 됐다”고 했다. 

또 지난해 3월부터 윤 전 대통령이 비상대권을 언급했다는 군 사령관들의 진술이 확보됐지만 윤은 “계엄 사전 모의라고 해서 2024년부터 봄부터 그림을 그려왔단 자체가 정말 코미디 같은 얘기”라고 강변했다. 
“빨리 국회 문을 부수고 들어가 인원들을 끄집어내라”고 지시했다는 곽종근 전 특수전사령관의 증언에 대해서도 윤 전 대통령은 “‘인원’은 군인들이 쓰는 말이고, 대통령이 어떻게 인원을 빼내라는 말을 하겠느냐”며 “민주당 의원들에 의해 왜곡·조작된 것이 (곽 전 사령관의) 입에 배어서 법정에서도 그대로 나와서 많은 사람들의 웃음을 사기도 했다”고 주장했다. 윤은 비상계엄 당일 홍장원 전 국가정보원 1차장에게 정치인 체포 지시가 아니라 격려 차원으로 전화했다는 주장을 형사재판에서도 반복했다. 

그는 “늘 국정원에 이야기하는 방첩사를 도와주라는 차원의 이야기를 한 것이고, 누구를 체포하라고 이야기했단 것은 전부 새빨간 거짓말”이라며 “제가 누구를 체포 지시한 것처럼 일을 만든 것이고 이 거짓말은 헌재에서 자세하게 드러난 바 있다”고도 했다. “계엄 선포 직후의 급박한 상황에서 단순한 격려 차원 또는 간첩 수사업무와 관련된 일반적 지시를 하고자 했다는 피청구인(윤석열)의 주장은 믿기 어렵다”는 헌재의 판단까지 부정한 셈이다. 윤은 궤변으로 변명을 늘어 놔도 느닷없이 계엄을 선포 군대를 동원하여 국회를 침탈하고 국회의원을 끌어낸 사실은 헌법에 위반된 행위로 사형 무기징역 감이다 
서울= 재임스 윤 특파원 
양키타임스 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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