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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YANKEE TIMES

대통령 해 먹겠다고 25명 와글와글 미군 도움 없으면 한국도 아프간 꼴

북한이 지속적으로 공격받으면 와해

북한이 한방 쏘면 전부 줄행랑 칠것




미국의 도움으로 세계 경제 10위 경제대국으로 우뚝선 한국은 미군의 도움이 없으면 최근 망해버린 아프간 꼴이 된다는 미국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의 주장이 충격을 주고 있다.


대통령 해 먹겠다고 무려 25명의 자천타천 후보가 정치판을 시끄럽게 뜨겁게 와글부글 매일 싸움박질을 벌리는 한국의 모습은 참으로 가관이다. 북한이 남한에 한방을 쏘면 이들은 전부 도망을 칠 것 들이다


조지 W.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의 연설문 작성을 담당했던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마크 티센은 16일 이슬람 무장 단체 탈레반이 아프가니스탄을 점령한 사건과 관련해 “만약 한국이 이처럼 지속적인 공격을 받는 상황이었다면 미국의 도움 없이는 금세 붕괴했을 것”이라고 단언했다


티센은 이날 트위터에 글을 올려 이같이 주장하며 “6·25 전쟁 이후 모든 미군이 한반도에서 철수했다면, 한반도는 북한의 지배하에 빠르게 통일됐을 것”이라고 적었다. 그러나 한국 트위터 이용자들은 “한국군은 강하고 우리는 미군을 필요로하지 않는다”, “한국은 잘 훈련된 군대를 보유하고 있다”, “그가 부시 행정부에서 일했었단 사실이 놀랍다. 그는 세계의 반쪽만 알고 있다”며 티센을 비판했다.


이같은 한국민의 반응에 대해 “우리 군대가 한국에 있는 이유는 북한을 억제하고 그 결과를 막기 위해 여전히 필요하기 때문”이라며 반박했다. 반박 댓글이 계속 이어지자 티센은 “한국은 미국의 도움 없이는 스스로를 방어할 수 없었기 때문에 우리는 여전히 그곳에 있다”고 언급하며 “그들이 스스로를 방어할 수 있다면 왜 우리가 거기에 있나? 그럼 일본과 한국에서 (미군을) 철수하자는 말인가”라고 물었다


워싱턴 = 바바 리치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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