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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꾜 올림픽 계기로 스가 ~문재인 정상 회담 성사 가능성

닛케이> “한·일 정상회담 개최 조정 들어가”

해법 제시 없으면 짧게 만나는 것으로 그칠 듯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와 문재인 대통령이 도꾜 올림픽을 계기로 일본에서 한일정상회담을 할것이라고 일본 닛게이지자 신문이 10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문 대통령이 도쿄올림픽 개회식(7월23일)에 맞춰 일본을 방문했을 때 회담을 진행할 방침”이라며 “일본 정부는 한국 쪽에 정상회담 개최를 수용하겠다고 전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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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정상회담이 성사되면 지난 2019년 12월 한·중·일 정상회의를 계기로 문재인 대통령과 아베 신조 전 총리가 회담한 이후 1년7개월만이다.두 정상은 지난달 영국 콘월에서 열린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서 만났지만 간단히 인사만 나누는 데 그쳤다.


다만 한·일 정상회담이 이뤄진다고 해도 현안 문제가 해결될지는 불투명하다. 일본 정부는 일본군 ‘위안부’, 강제동원 피해자 문제에 대해 한국 정부가 먼저 해법을 마련하라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한국 정부가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하지 않으면 일본 정부는 정상회담을 짧게 할 생각”이라고 전했다. 일본 외무성 간부는 <교도통신>에 “올림픽 개회식에 출석하는 각국 정상의 한 명으로 보고 조용하게 대응할 뿐”이라며 “역사 문제에서 양보하면서까지 문 대통령을 만나려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 통신은 스가 총리가 각국 중요 인물과 만나야 하는 만큼, 문 대통령을 포함해 회담 시간이 “1인당 원칙적으로 15분 정도가 될지 모른다”고 일본 총리관저 소식통의 발언을 전했다.


도꾜= 도부로 마사요시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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