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영토 15% 군사력으로 강제 장악
"모든수단 동원 되찾은 영토 지킬것 "다짐
러시아 푸틴 대통령은 간이 크다 유엔에서 비토권을 행사한 그는 우크라이나 침법으로 장악한 우크라이나 내 동부 도네츠크인민공화국(DPR), 루간스크(우크라이나명 루한스크)인민공화국(LPR), 남부 자포리자주, 헤르손주 등 4개 지역을 러시아에 합병하고 절대로 내놓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미국 조 바이든 대통령은 절대로 그렇게 할수 없다고 외치고 있지만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은 30일 우크라이나 내 4개 점령지의 합병을 선언하고 관련 조약에 서명했다. 그는 이날 크렘린궁에서 러시아는 모든 수단을 동원해 영토를 지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러시아 점령지 면적은 약 9만㎢로, 우크라이나 전체 영토의 15% 정도이자 포르투갈 전체와 맞먹는다. 푸틴 대통령은 주민투표를 통한 점령지의 합병 요청에 대해 "유엔 헌장에 보장된 자결권에 따른 것"이라고 강변했다. 우크라이나에 대해서는 "러시아는 소비에트 연방으로 돌아가려는 것이 아니다"라며 "우리는 대화의 준비가 돼 있다. 즉각 군사행동을 멈추고 협상 테이블로 돌아와야 한다"고 촉구했다. 푸틴 대통령은 이날 연설의 상당 부분을 미국과 서방을 비난하는 데 할애했다. 그는 "서방은 러시아에 대한 하이브리드 전쟁을 주도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러시아를 식민지로 만들려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서방 엘리트는 언제나 그랬듯이 식민주의자들"이라며 "서방은 중세에 이미 식민지 정책을 시작했다. 러시아 공포증은인종차별일 뿐"이라고도 말했다. 이와 관련해 미국이 독일과 한국, 일본을 점령하고 있으면서도 동등한 관계라고 한다는 억지까지 부렸다. 그는 또 러시아에 대한 제재가 유럽을 통제하려는 미국의 의도에 따른 것이라는 주장도 펼쳤다. 그는 "미국이 러시아 에너지를 포기하게 강요하는 것이 유럽의 탈산업화를 일으키고 있다"고 했다. 미국일본에 두 차례 핵무기를 사용하는 선례를 남겼다"고 지적하고 "서방은 민주주의를 말할 자격이 없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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