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방미 귀국후 2주 격리 하나
백신 2회 맞은 여행객에 격리 강요
바이든 문재인 백악관 회담 5월21일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5월21일 조 바이든 대통령과 회담을 마치고 23일경 귀국후 대통령과 일행 모두가 한국에서 실시되고 있는 2주 격리를 할것이지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국 정부는 외국인이 한국에 입국할 경우 공항에서 무조건 2주 격리를 시키고 체류비 등 경비를 자신들이 부담하도록 조치하고 있다.
이 때문에 미국에서 백신을 2회 맞고 입국하는 한인과 상공인들이 많은 어려움을 당하고 있다. 미주 상공인들은 문재인 정부에 백신접조자는 이러한 격리조치를 풀어달라고 요청하고 이에 답이 없자 백악관에 청원을 하고있는 상황이다
바이든 정부는 백신을 맞은 미국민 들의 해외 여행을 풀었다.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달 16일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에 이어 문 대통령을 만나기로 했다.
이자리에서 두정상은 한반도 비핵화 및 항구적 평화정착 진전을 위한 공조방안, 경제통상 분야 협력방안, 기후변화와 코로나19 등 글로벌 도전과제에 대한 대응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코로나19 백신 수급 문제는 회담의 주요 의제에 포함되어 있지 않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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