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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사진YANKEE TIMES

문재인 더불어 민주당 최대위기

재보선 참패 지도부 총사퇴

이재명 이낙연 대권후보 갈아치워야 할판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4·7 재보궐선거 참패에 대한 책임으로 '지도부 총사퇴' 입장을 밝혔다.

이날 오전 국회에서 비공개 의원총회를 열고 당 쇄신 방안을 논의한 끝에 '지도부 총사퇴'를 결정했다.

김태년 민주당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화상 의원총회 모두발언을 통해 "오늘 논의를 거쳐 당 지도부는 선거 결과에 책임있게 행동하겠다"고 당 쇄신 방안을 한차례 예고했다.

현 민주당 지도부는 김 원내대표를 비롯해 김종민·염태영·노웅래·신동근·양향자·박성민·박홍배 최고위원 등 8명이다. 이중 선출직 최고위원들 8명의 임기는 내년 8월 말까지였다

민주당은 당초 5월 둘째주로 예정됐던 원내대표 선거를 이르면 내주로 앞당겨 새 원내대표를 중심으로 한 신임 지도부를 구성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신임 당대표 선출을 위한 5·9 전당대회는 일정대로 진행할 계획이다.

민주당은 현재 거론되고있는 이재명 이낙연 대권후보는 장래성이 전혀 보이지 않기 때문에 신선한 새로운 후보를 내세워야 한다는데 공감하고있다.


양키타임스 유에스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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