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일본과 화해하기 싫어 해
미한 정상회담에 스가 합류 반대
바이든 정부 미일한 3각동맹 필요
조 바이든 대통령이 지난달 21일 열린 한미정상회담에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일본 총리를 합류시켜 미일한 3국 정상회담을 개최하려 했지만 문재인 대통령의 거절로 무산됐다. 이같은 사실은 일본 교도통신이 보도하여 밝혀졌다.
교도통신은 미국 측이 지난 4월 16일 열린 미일 정상회담 이후 얼마 지나지 않은 시점에서의 스가 총리 미국 재방문을 타진했다”며 문대통령이 바이든 대통령의 제안을 강하게 반대하여성사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교도는 미국이 대만 문제 등에 대해 3국의 연대를 보여줘 중국을 견제하려 했지만 한국정부가 응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미국은 이달 11~13일 영국에서 열리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 맞춰 미일한 정상회의를 개최하는 방안을 한일 양측과 조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Yankeetimes Newyork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