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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윤석렬 정권 버렸다! 국회에서 탄핵 통과 되건 안되건 체포 구속 단죄

작성자 사진: YANKEE TIMESYANKEE TIMES


윤석열 대통령이 7일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매우 송구스럽게 생각하며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첫 입장을 밝히자 외신들도 일제히 이를 긴급 타전했다. 

미국 일본 방송은 윤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를 생중계하면서 윤석렬이 국회에서 탄핵 되던 안 되던 윤정권은 숨을 거뒀으며 곧 체포되어 감옥에 들어갈것이라거 예측 했다 
미국무부는 앞서 윤석렬의 계엄선포는  민주주의 근간을 흔든 범죄였다면서 미국은 이러한 권력자를 지지할수 없다고 밝혔다 .
로이터, AP, AFP 등 주요 외신들은 이날 “한국 대통령이 계엄 선포를 사과했다”면서 윤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 발언을 주요 속보로 전했다. 로이터는 “한국의 윤석열 대통령이 7일 계엄을 선포해 대중에 혼란을 일으킨 것에 사과했으며 두 번째 계엄 선포는 없을 것이라고 약속했다”고 보도했다. 
AP도 “한국 대통령이 계엄 선포로 불안을 야기한 것에 ‘매우 죄송’하다고 말했다”고 보도했으며 AFP 통신도 이날 담화 발언을 실시간으로 전했다. 양키타임스는 윤대통령의 사과 담화는 국민을 두번 농락 능멸하는 것이며 반드시 구속해서 반란에 대한 책임을 씌워야 한다고 보도했다 
CNN과 영국 BBC 방송은  윤 대통령이 계엄령 선포에 대해 사과했다”라며 담화 소식을 곧장 보도했다.
더불어 윤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 직후 나온 여야 대표의 반응도 속보로 전했다.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는 윤 대통령이 정상적 직무수행이 불가능하다며 조기 퇴진을 요구했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매우 실망스럽고, 국민 배신감을 키웠다며 즉각 퇴진을 촉구했다고 로이터는 보도했다. 
일본에서는 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가 실시간으로 전파를 탔다. 현지 공영방송 NHK는 이날 오전 10시 정규 방송을 중단하고 윤 대통령 담화를 실시간 통역하며 생중계했다. NHK는 윤 대통령이 “매우 송구스럽게 생각하며 많이 놀라셨을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지만, 자신의 진퇴에 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교도통신도 윤 대통령이 담화에서 사임을 직접 언급하지 않았다고 소개했다.
일본 언론은 3일 밤 비상계엄 선포로 거센 비판을 받아온 윤 대통령이 4일 계엄 해제 이후 이날 처음으로 공식적인 발언을 했다는 점에도 주목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윤 대통령이 비상계엄 해제 이후 처음으로 공개석상에서 발언했다”면서 “TV 중계에서 사과하며 고개를 숙였다”고 보도했다. 
요미우리신문과 아사히신문, 마이니치신문 등 현지 주요 언론도 윤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를 홈페이지 머리기사로 올리고 속보로 전했다.
이날 윤 대통령은 대국민 담화를 통해 “이번 비상계엄 선포는 국정 최종 책임자인 대통령으로서의 절박함에서 비롯됐지만, 그 과정에서 국민들께 불안과 불편을 끼쳐드렸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계엄 선포와 관련하여 법적 정치적 책임 문제를 회피하지 않겠다”면서 “저의 임기를 포함해 앞으로의 정국 안정 방안은 우리 당에 일임하겠다”고 밝혔다.

yankee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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