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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선 조지아주 부정선거 증거 나왔다

대규모 오류 입증 가능한 사기행위 발견 유권자 단체 보터 GA ,투표지 분석 결과 발표

미국 조지아주의 유권자 단체 ‘보터GA(VoterGA)’가 13일 작년 대선 투표지 감사 결과 트럼프와 바이든 후보별 득표수는 완전히 잘못되었다고 발표했다. 이 단체는 “대규모 오류와 입증 가능한 사기행위가 만연했다”고 결론 내렸다. 보터GA는 지난 5월 법원 명령에 따라 입수한 조지아주 풀턴 카운티의 부재자 투표지 고해상도(1인치당 600dpi) 이미지 파일과 투표지 원본에 대해 감사했다. 풀턴 카운티는 조지아주 전체 인구 약 1000만명 중 100만명 이상이 거주하는 핵심 선거구다. 그러나 이곳은 작년 대선 이후 개표 사무원들이 부정행위 목격담을 진술하는 등 선거 신뢰성에 관한 논란이 들끓었다. 보터GA는 “결과를 신뢰할 수 있는 선거가 필요하다”며 선거 감사를 추진해왔다. 단체명 역시 ‘신뢰할 수 있는 선거 결과를 위해 조직된 유권자들’(Voters Organized for Trusted Selection Results)의 줄임말이다. 미국 선거는 개표할 때, 투표지를 100장 혹은 150장 단위로 묶어 한꺼번에 처리하며, 선거가 끝난 뒤에도 묶음 단위로 보관한다. 보터GA에 따르면, 풀턴 카운티의 부재자(우편) 투표지 최소 36개 묶음(총 4225표)이 중복 집계됐다. 중복 집계는 특정 후보에게만 유리하게 작용했다. 약 3400표(약 80%)가 모두 바이든 표였다. 조지아주는 작년 대선 이후 부정선거 논란이 일자, 자체 재검표를 시행해 “문제가 없었다”고 발표한 바 있다. 그런데 이번 보터GA의 감사에서는 이 재검표에서도 심각한 오류가 있었음이 확인됐다. 조지아주가 자체 실시한 풀턴 카운티 재검표 결과를 담은 문서. 조 바이든 후보표만 100표로 기재됐다. | VoterGA 보터GA 선거 감사팀은 조지아주의 자체 재검표 결과를 담은 문서 일부를 입수해 실제 투표지와 대조했는데, 이에 따르면 해당 문서에서 검증됐다고 기록한 투표지 1539매 중 923매(60%)가 실제 투표 결과와 달랐다. 보터GA 설립자 갈랜드 파보리토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재검표에서 대규모 오류가 있었다고 본다”며 “선출직 공무원들은 이런 오류를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지만 이를 은폐했다”고 주장했다. 이번 포렌식 감사에 대해서는 결과가 공개되기 전부터 상당한 관심이 쏠렸다. 후보나 정당이 아닌 유권자 단체가 “선거 결과를 신뢰하기 어렵다”며 직접 감사를 수행했기 때문이다. 보터GA는 미국 대선 부정선거 논란이 한창이던 작년 12월 “풀턴 카운티의 대선 투표지 중 부재자(우편)투표지 전체를 대상으로 포렌식 감사를 시행하게 해달라”며 헨리 카운티 고등법원에 가처분 신청을 냈다. 가처분 신청서에는 개표 과정에서 바이든 표가 증가한 반면 트럼프 표는 줄어든 현상이 발생한 점과 직접 부정행위를 목격했다는 개표 사무원들, 참관인들의 진술 등을 명시했다. 이에 지난 3월 사건을 맡은 브라이언 아메로 판사는 가처분을 인용하고 풀턴 카운티에 “투표지 이미지 파일을 청원인(보터GA)에게 제공하라”고 명령했다. 하지만 카운티가 넘겨준 파일은 해상도가 1인치당 200dpi로 낮아 제대로 된 감사 수행이 불가능했고, 보터GA는 다시 고해상도 이미지 파일을 요구하는 가처분 신청을 낸 끝에 지난 5월 이를 입수할 수 있었다. 조지아주 국무장관과 풀턴 카운티는 이번 결과에 대해 신중한 반응을 보였다. ‘바이든 100표, 트럼프 0표’라고 표시된 100매짜리 부재자 우편투표 묶음 한 덩이를 수개표한 실제 결과는 바이든 59표, 트럼프 42표였다. 합계는 오류가 났고, 후보별 득표수는 완전히 잘못됐다 yankeetimes NewyorkTv usradiosta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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