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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사진YANKEE TIMES

미국 델타 변이 하루 확진자 11만명 돌파

마스크 다시 쓰는 주 날로 늘어

백신 접종 받은 사람들도 다시 써



백신 접종을 완료했더라도 공공 장소에서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 하는 주가 늘고 있다. 델타 변이 확산으로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11만 명으로 늘어났기 때문이다.


존스홉킨스대학 집계에 따르면 23일 미국서 11만8791명이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았다. 미국의 하루 확진자가 10만명을 넘긴 것은 지난 2월 11일 이후 처음이다. 7일간의 하루 평균 확진자는 4만8746명으로 2주 전 대비 2.73배로 증가했다. 입원 환자 57% 늘어난 2만8780명, 하루 평균 사망자는 20% 증가한 271명이었다.


확진자가 증가하자 로스앤젤레스 카운티가 미국에서 가장 먼저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부활한 데 이어, 미주리주와 세인트루이스도 26일 백신 접종자를 포함해 실내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기로 했다.


백악관에서 마스크 착용 권고 발표 논의가 초기 단계이고, CDC가 마스크 착용 지침을 변경할 수도 있다고 언론들은 보도했다.


양키타임스 국제방송


usradiosta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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