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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사진YANKEE TIMES

미국 전역 자동차 보험료 인상 3대에 평균 8000달러

1대에 평균 2291달러 티킷 있으면 더 부과

4.5%~ 20% 까지 인상 소비자들에 큰 부담

가이코·올스테이트 등 보험사별 연쇄 인상



극심한 인플레이션 속에 각종 물가가 치솟고 있는 가운데 올해 자동차 보험료까지 대폭 인상되고 있어 미국인들의 가계 부담이 급증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보험회사들이 차 보험료를 적게는 4.5%에서부터 많게는 무려 20%까지 인상한다는 계획이다. 캘리포니아주 보험국은 지난 6개월 간 보험업체들이 신청한 보험료 인상 계획안을 잇따라 승인해주고 있으며, 올해도 보험료 인상 계획이 줄줄이 잡혀 있어 차량 소유주들의 보험료 부담이 크게 증가할 것이라고 21일 언론들이 일제히 보도했다. 샌타모니카 소재 소비자 보호 비영리단체인 ‘컨수머 워치독’에 따르면 가이코와 머큐리, 올스테이트 등 보험사들의 자동차 보험료가 지난해 말과 올 1월 들어 주 보험국의 승인을 받아 각각 6.9%씩 인상됐다.


스테이트팜, 프로그래시브, 그리고 AAA도 보험료 6.9% 인상안을 주 보험국에 신청하고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전체 보험사들이 신청한 자동차 보험료 인상 계획안이 모두 100여 건에 달한다고 언론들은 전했다. 뱅크레잇 닷컴의 분석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의 차량 운전자들은 현재 평균 2,291달러의 자동차 보험료를 내고 있는데, 이는 작년 평균보다 101달러 올라간 수준이다.


캘리포니에에서 자동차 보험 가입자수가 2번째로 많은 가이코의 경우 작년 12월 보험료 인상 이후 주내 가입자 210만여 명이 내는 평균 보험료가 125달러 올라갔다고 신문은 전했다. 이같은 수치는 평균일 뿐이고 상당수의 자동차 보험 가입자들은 자녀의 연령 및 차량 종류 등 여러 가지 세부 요인에 따라 추가 보험료를 물고 있어 보험 가입자들이 실제 느끼는 체감 인상율은 더욱 높다는 게 관계자들의 분석이다. 자동차 보험료가 갑자기 오르고 있는 것은 주 보험당국이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보험사들의 요율 인상 요구를 억제하고 있다가 최근 들어 이를 완화시켜 인상안 신청을 일제히 받아들여주고 있기 때문이라고 신문은 전했다.


요율 인상 이유로 늘어난 자동차 수리 비용을 들고 있다. 팬데믹 이후 운전자들의 난폭한 운전 습관이 심해졌다는 설명이다.

소비자 단체들은 보험사들의 보험료 인상이 과하다고 비판한다. 일부 보험사들의 경우 팬데믹 기간 자동차 운행 거리가 줄어든 운전자들에게 받은 돈 일부를 의무적으로 돌려줘야 하는 절차도 아직 덜 완료했는데 보험료부터 올리는 것은 앞뒤가 맞지 않는다는 것이다. 컨수머 워치독의 제이미 코트 대표는 “보험사들은 여전히 코로나 팬데믹 기간에 운전자들에게 과다 징수한 보험료를 돌려줘야 한다”며 “캘리포니아 보험국은 보험사들이 소비자들에 대한 환불을 완료하기 전에는 보험료 인상을 승인하지 말아야 한다”고 비판했다.


최악의 운전자 도시 10곳 중 무려 8곳이 가주 도시였다. 1위는 베이커스필드, 2위는 새크라멘토였다. LA는 4위였으며 5위는 샌프란시스코였다. 톱5 중 4곳을 가주 도시들이 휩쓸었다. 또 가주의 샌디에이고, 프레즈노, 리버사이드, 리치몬드 시가 순서대로 6위에서 9위에 올랐다 DUI 사례가 더 많을수록 다른 사고 및 법규 위반 적발 건수 또한 많았기 때문이다. 최악의 운전자 도시로 평가된 베이커스필드는 DUI 적발률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교통사고와 교통 위반 항목에서 8위, 속도위반 항목에선 4위에 위치했다. LA의 경우 과속에서 22위임에도 불구하고 교통사고 3위, 교통 위반 2위, DUI 4위를 기록해 종합 4위를 차지했다.


양키타임스 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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