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YANKEE TIMES

미국 최대 골치거리 멕시코 국경 미국 침입자로 북새통

보호자없이 국경넘는 미성년자 넘쳐나

자기나라 살기보다 미국 수용소 선호



미 국경을 넘다 적발되는 성인의 경우 곧바로 자기나라로 추방되지만 미성년자 경우는 국경에 있는 보호소에 수감된다. 미성년자들은 자기 나라에서 사는것 보다 미국 수용소에서 살기를 원하기 때문에 죽기살기로 미국에 들어오려고 안간힘을 쓴다.


미국과 맞닿은 멕시코 북부 국경 마을엔 미국에 들어오려는 사람들이 머무는 천막들로 가득 찼다. 멕시코 바하칼리포르니아주의 티후아나 국경 다리 근처엔 어린이 수백 명을 포함한 1천 명이 천막생활을 하고 있고,타마울리파스 주 레이노사의 광장에도 200명 넘는자들이 머물고 있다.


이민 당국에 따르면 지난 2월 한 달 보호자 없이 미국 국경을 넘다 적발된 미성년자는 9천500명가량으로, 1월보다 61%늘었다. 미국의 멕시코 남부 국경 철통 경비에도 중미 국가 등에서 빈곤과 범죄 등을 피해 미국으로 오려는 이민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AP통신은 멕시코가 과테말라와 접한 남부 국경의 경비를 강화한 이후에도 미국으로 오려는 중미 이민자들이 장사진을 이루 있다고 전했다. 멕시코 당국은 미국행 불법 이민자들을 차단하기 위해 21일부터 남부 국경의 비필수적인 통행을 막고 병력도 대규모로 배치했지만 막기가 힘들다.


21일 하루 국경 외딴 밀림 한 곳에서만 1천200명가량이 검문을 피해 아무런 제지도 받지 않은 채 멕시코로 넘어갔다고 AP통신은 전했다.


주로 과테말라와 온두라스, 엘살바도르 등 중미 국가 출신들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과 자연재해로 더 극심해진 빈곤과 범죄, 무질서 등을 피해 멕시코를 거쳐 미국에 오려는 이들이다.



일단 멕시코 국경을 넘은 이들은 돈을 주고 '가이드'를 사서 미국과 멕시코 국경까지 거슬러 올라가고, 가이드를 살 돈이 없는 이들은 무작정 북쪽으로 걷는다.


대형 트럭 등에 숨어서 멕시코를 종단한 이민자들은 멕시코 북부 국경에서 다시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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