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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사진YANKEE TIMES

미국 투표권 행사방법 놓고 민주 공화 심각한 대립

척 슈머 원내대표 ,50개주 자체적 투표절차 연방정부 차원으로 표준화
15일간 우편투표 사전투표 의무화 설정
미치 매코널 원내 대표,선거는 각주에서 결정 24시간 투표 반대 연방정부 표준화 반대


미치 매코널 공화당 상원 원내대표


민주당이 텍사스주등 공화당이 장악한 주들의 투표권 제한 움직임에 대한 반대에 나섰다. 척 슈머 민주당 상원 원내대표는 15일 투표권을 강화하는 선거법안을 처리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고 언론이 보도했다.


'투표의 자유법'이라는 이름이 붙은 이 법안은 현재 50개 주가 자체적으로 결정하는 투표 절차를 연방 정부 차원에서 표준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공화당이 장악한 일부 지역 주 정부는 투표권이 없는 이민자 등의 부정투표를 막는다는 이유로 유권자의 신분 확인 절차를 대폭 강화했다.


민주당은 엄격한 신분 확인 절차가 유색인종 등의 투표에 걸림돌이 된다는 이유로 투표권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의 종류를 명문화해 투표권이 있는데도 투표를 하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는 방침이다. 투표율 제고를 위해 각 주가 최소 15일간의 사전투표를 실시하고, 모든 유권자에게 우편 투표를 허용하는 내용도 담겼다. 투표일을 공휴일로 지정하는 조항도 포함됐다.


공화당은 이 같은 민주당의 움직임에 협조하지 않겠다는 방침을 분명히 했다. 미치 매코널 공화당 상원 원내대표는 선거에 대한 규정은 연방 정부가 아닌 각 주가 결정할 사안이라며 반대 입장을 천명했다.


공화당이 장악한 텍사스주는 이미 부정투표를 막겠다면서 우편투표 절차를 더욱 까다롭게 하고, 24시간 투표를 금지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선거법을 처리했다.


워싱턴= 마이리치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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