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무부는 한국에서 논란이 되고있는 윤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에 명품백을 건넨 최재영 목사의 스토킹 혐의 조사에 주목하고 있다 .
최목사는 미국 시민권자이며 최 목사가 자신이 한국에서 조사를 받고있다는 사실을 한국 미국대사관에 신고를 했기 때문이다 미국 시민은 해당국가에 여행을 할 경우 자신의 신변을 보호해 달라고 신고를 하는것이 의무다. 검찰은 최근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에게 명품 가방을 건넨 최재영 목사가 스토킹 혐의로 고발당한 사실로 수사에 착수했다.
한 보수 성향 단체는 가방을 건넨 장면을 촬영한 최 목사를 스토킹 처벌법 위반 혐의로 지난 1월 서울경찰청에 고발했다. 해당 단체는 촬영 장면을 보도한 인터넷 매체 서울의소리 대표와 기자 1명도 함께 고발했다.
서울경찰청으로부터 사건을 넘겨받은 서울 서초경찰서는 고발인 조사를 진행했다. 서울의 소리는 지난해 11월 최 목사가 촬영한 김 여사의 모습이 담긴 동영상을 공개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지난 2월에는 보수 성향 시민단체가 최 목사 등을 주거침입, 위계에 의한 공무 집행방해 혐의 등으로 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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