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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바이든 주저 앉히기 실패 토론은 잘 할수도 못할수도 바이든과 부인 질 여사 완강히 반대

작성자 사진: YANKEE TIMESYANKEE TIMES


민주당 내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을 주저앉히려는 당 내부 움직임이 감지되고 있지만 결국은 실패할것으로 분석된다 정치 전문 매체 폴리티코는 지난 27일 TV 토론이 종료된 이후 민주당 분위기가 대단히 심각하다고 보도하면서 바이든을 주저앉힐 움직임을 보인다고 보도했다.

민주당 내에서 이대로는 안된다며 조 바이든 대통령의 출마 포기를 이끌어내려는 움직임이지만 어림없는 일이다 민주당 내에서도 원로들이나 고위 인사들이 조 바이든 대통령의 쇠락한 모습에 큰 충격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민주당 원로들이나 고위 인사들이 연방상원에서 민주당을 이끌고 있는 지도자 척 슈머 상원의원과 연방하원 민주당 1인자인 하킴 제프리스 하원의원 등에게 조 바이든 대통령에 대한 출마 포기 설득 작업을 해달라고 요청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의 약한 목소리, 창백한 얼굴, 횡설수설하는 대답 등에 많은 민주당 인사들이 당황하고 있고, 당 전체가 패닉에 빠져 있다. 특히 민주당 내 일부 인사들은 이번 토론으로 인해서 조 바이든 대통령이 돌이킬 수없는 상처를 입었다고 보고 있다

민주당 로비스트들은 하킴 제프리스 민주당 하원 원내대표와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이 6월28일 뉴욕에서 열린 한 선거자금 모금 행사에서 만났다는 사실에 주목하고 있다. 하킴 제프리스 원내대표와 오바마 전 대통령이 조 바이든 대통령에 대해서 무언가 깊은 밀담을 나눴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것으로 그 내용에 따라 조 바이든 대통령 운명이 결정될 수도 있다고 보고 있다. 하지만 많은 민주당 관계자들은 후보 교체 가능성에 부정적이다. 조 바이든 대통령이 평소 스타일 상 압박을 받지도 않을 것이고 설득당하지도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많은 편이다.

조 바이든 대통령을 주저앉히기 위해서는 매우 유력한 방법이 하나 남아있다는 주장이 조 바이든 대통령을 잘 알고 있는 사람들 사이에서 나오고 있다. 질 바이든 여사는 토론은 잘할수도 못할수도 있다면서 바이든 사퇴를 완강히 반대하고있다 .. 

워싱턴= 지니 베로니카 특파원 
yankeetimes usradiosta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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