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알렉스 파디야 상원의원 국토안보부장관 회견장에서 질문 하려다 봉변
- YANKEE TIMES
- 6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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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소속인 알렉스 파디야 상원의원이 12일 로스앤젤레스에서 진행된 크리스티 놈 국토안보부 장관 기자회견에서 질문을 하려다 보안 요원들의 제지를 받고 수갑이 채워져 바닥에 내동댕이쳐지는 봉변을 당했다
국토안보부는 “파디야 의원이 무례한 정치적 퍼포먼스를 벌였다”며 경호국이 ‘공격자’라 판단해 적절한 대응을 했다고 밝혔다. 놈은 이날 LA에서 발생한 트럼프 정부의 불법 이민 단속에 항의하는 시위에 대한 기자회견을 하고 있었다. 놈은 “우리는 이 도시를 공산주의자, 짐스러운 리더십으로부터 해방할 때까지 여기 머물 것”이라며 강공 기조를 굽히지 않았다. 그러던 중 캘리포니아가 지역구인 파디야가 “나는 알렉스 파디야 상원의원이다”며 “장관에게 질문이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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