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에 반대하는 재미 동포들이 27일 워싱턴 DC 백악관 앞에서 항의 집회를 벌였다. 이날 집회에는 윤석렬 퇴진을 촉구하는 해외촛불행동 회원을 포함해 워싱턴과 버지니아 일대에 거주하는 동포들이 참가했다.
재미동포들은 "조 바이든 대통령은 일본을 옹호하는 행위를 중단하라" 국무장관은 무슨근거로 일본의 오염수 방류를 지지한다고 말하느냐고 외쳤다 일본을 향해 방류를 중단하라는 항의 연설도 진행했다.
국무부 대변인은 일본 후꾸시마 오염수를 먹어도 된다는 과학적 근거가 있는가 해명하라. 한국 관치언론과 친윤 신문들의 보도는 사실인가 밝히라고 촉구했다.
로스앤젤스리스 동포들은 영사관 앞에서 일본 오염수 방류를 지지하는 윤대통령의 매국을 성토,일본에 가라고 외쳤다 일본 오염수 방류는 인류에 대한 적대행위라고 주장하는 카나다 동포들과 호주 일본 동포들도 기시다 후미오의 건방진 행태를 강력 비난했다.
워싱턴 = 지나 베로니카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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