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작성자 사진YANKEE TIMES

바이든, 중국 경제는 시한폭탄. 8%성장 2%로 추락 악당들 뭘하는지 지켜보겠다.



바이든 대통령은 10일 유타주에서 진행한 캠페인 리셉션에서 중국 경제를 겨냥, "중국은 많은 부분에서 시한폭탄"이라고 발언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사실상 '독재자'로 칭하는 등 강경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킨 바 있는 바이든 대통령은 중국은 문제적인 상황에 놓여 있다"라며 "과거에는 매년 8%의 꾸준한 성장률을 기록했으나, 이제는 연간 성장률이 2%에 근접한다라고 지적했다.


지난달 중국 국가통계국은 자국 2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전분기 대비 0.8%라고 밝힌 바 있다. 1분기의 경우

전분기 대비 성장률이 2.2%였다라는 발표에 근거한 발언이다 . 국제통화기금(IMF)이 발표한 세계경제전망(WEO)에 따르면 중국의 지난 2022년 연간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3.0% 수준으로 집계됐다.


바이든 대통령은 그들은 얼마간 문제를 겪고 있다"라며 "이는 좋은 일이 아니다. 악당들(bad folks)은 문제가 생기면

나쁜 일을 한다"라고 했다. 그는 중국과의 관계를 망치고 싶지는 않다며 "우리는 중국과의 싸움을 원하는 게 아니다", "나는 중국에 해를 가하고자 하지 않는다"라면서 우리는 그들이 무엇을 하는지를 지켜볼 필요가 있다"라고 했다.


그는 자신 대표적 경제 성과로 내세워 온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을 두고는 "이는 인플레이션보다는 경제 성장에 대안을

마련하는 일을 더 많이 했다"라고 했다. 그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겨냥,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오늘날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는 그 어느 때보다 강하다"라고 발언하기도 했다


워싱턴 = 지니 베로니카 특파원


YankeeTimes BidenTimes


KISSUSATV/usradiostar.com

Comments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