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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플로이드 선고 앞두고 유족에 전화 위로

"모든것이 잘되기를 바라고있다"

배심원 평결 앞두고 긴장고조



흑인 조지 플로이드의 목을 무릎으로 짓눌러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미니애폴리스 전 경찰관 데릭 쇼빈의 재판 선고를 앞두고 조 바이든 대통령이 19일 플로이드 유족에게 전화를 걸어 위로하고 격려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민주당 대선후보 시절인 작년 5월과 6월에 플로이드 가족과 만나 위로하고 통화한 바 있다. 숨진 플로이드의 동생 필로니스 플로이드는 20일 NBC방송과 인터뷰에서 바이든 대통령이 전날 자신의 가족들에게 전화를 걸어 유족을 위해 기도하고 있으며 모든 것이 잘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고 밝혔다.


바이든 대통령은 가족 구성원을 잃는 것이 어떤 것인지 알고 있고 우리가 겪는 일의 과정을 알고 있다"고 플로이드 동생이 말했다. 모든 것이 잘 되기를 바라고 있었다"고 말했다.


쇼빈은 지난해 플로이드를 숨지게 한 혐의(2급 살인 등)로 기소돼 재판을 받아왔으며 지난주까지 변론에 이어 전날 양측 최후 진술을 끝으로 심리 절차가 마무리됐다.


필로니스는 "나와 가족, 우리는 매일 기도한다"며 쇼빈 재판 결과에 대해 낙관적이라고 밝히면서 "미국에서 흑인이 이것에 대한 정의를 얻을 수 없다면 흑인이 무엇에 대한 정의를 얻을 수 있겠는가"라고 말했다.


쇼빈은 지난해 플로이드를 숨지게 한 혐의(2급 살인 등)로 기소돼 재판을 받아왔으며 지난주까지 변론에 이어 전날 양측 최후 진술을 끝으로 심리 절차가 마무리됐다. 쇼빈 재판에서 어떤 결론이 나올지 미 전역이 주시하는 가운데 긴장감도 고조되고 있다.


이번 사건은 배심 재판으로 진행됐으며 배심원 평결이 유무죄 판결에 결정적 역할을 한다. 배심원들이 유죄 평결을 하면 판사는 그에 따라 형량을 정해 선고한다. 그러나 무죄 평결이 나오면 피고인은 석방된다.


배심원 의견이 일치하지 않아 '재판무효' 선언이 내려질 수도 있다. 유죄 형량이 낮거나 무죄, 재판무효가 선언될 경우 소요 사태가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워싱턴DC 당국은 소요 사태에 대비해 주방위군 지원을 국방부에 요청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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