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백악관, 미국에서 한국 일본 무역 흑자국에 상호 관세 더 많이 부과

  • 작성자 사진: YANKEE TIMES
    YANKEE TIMES
  • 3월 27일
  • 1분 분량


미국 백악관은 내달 예고된 상호관세가 미국과의 무역에서 많은 이익을 거둔 한국 일본등 국가들에 집중될 것이라고 27일 설명했다.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4월 2일 상호관세 발표에 따라 특히 미국을 착취해온 국가들에 집중될 예정이다"고 말했다. 레빗 대변인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상호관세 금액이 많은 나라들이 될것이라면서 우리는 미국 노동자들을 최우선에 두고, 수십년간 중산층을 황폐하게한 불공정 무역 관행을 종식시킬 것이다"고 덧부쳤다.

한국은 미국과 자유무역협정(FTA)을 체결하고 있어 실질관세가 거의 없지만, 지난해 기준 미국의 무역적자국 8위에 해당해 상호관세의 주요 타깃이 될 것이란 관측이 높다. 앞서 스콧 베센트 재무장관은 상호관세 부과 과정에서 '더러운 15개 국가(더티 15)'에 집중하고 있다고 언급,무역흑자국을 염두에 둔 것으로 해석된다 트럼프 행정부는 취임 직후부터 대대적인 관세 정책으로 보호무역주의를 가속화하고 관세장벽을 두텁게 쌓아 올려 기업 투자를 미국으로 이끌고, 무역적자를 줄인다는 구상이다.

YANKEETIMES  USTVSTAR
 
 
 

Comments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