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7 정상 중 한 명으로 존중 표하려 기념공원 방문
제이크 설리반 백악관 국가안보 보좌관은 17일 G7에 참서하는 조 바이든 대통령은 히로시마 원폭과 관련해 사과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바이든 대통령은 오는 21일까지 히로시마 G7 정상회의 참석 차 일본에 머문다. 이 기간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정상회담하며, G7 정상들과 히로시마 평화기념공원도 방문할 예정이다.
히로시마 평화기념공원은 1945년 원폭 투하 폭심지 근처에 세워진 공원,원폭 피해자 위령비를 비롯해 당시 희생을 기리는
기념비가 곳곳에 세워져 있다. 세계 평화를 기원하는 의미로 조성됐다. 바이든 대통령은 G7 정상 중 한 명으로서 역사와 기시다 총리에 존중을 표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양키타임스 뉴욕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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