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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사진YANKEE TIMES

북한, 일본 후꾸시마 핵 오염수 바다 방류 세계가 무서운 핵 재난 당해



북한은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7차 방류로 전 세계가 "무서운 핵 재난을 면할 수 없게 됐다"며 일본을 비난했다. 조선중앙통신은 10일 "'핵오물'을 바다에 퍼붓는 죄악은 절대로 '희석'시킬 수 없다"는 제목의 논평에서 이같이 밝혔다. 통신은 오염수 방류 이후 후쿠시마 원전 부근 방사성 물질 농도가 높아졌다며 '안전한 관리'와 '깨끗한 처리수'라는 일본의 설명은 "용납할 수 없는 억지"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일본이 오염수를 "장기간에 걸쳐 집요하게" 방출해 "국제사회에 '면역'을 조성하여 범죄적 책동을 '정상적인 활동'들로 만들어버렸다"고 덧붙였다.

양키타임스 us 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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