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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사진YANKEE TIMES

북한 핵 미사일은 국제사회 최대 관심사

미.일.한 3각공조 복원 절대 필요

바이든 정부, 문재인 정권 중국 북한 눈치보기 배격



미국 한국 외교·국방 장관들은 18일 북한 핵·탄도미사일 문제가 동맹의 우선 관심사”라고 확인하고 두나라는 조율된 대북전략으로 나서야 한다는데 의견을 같이 했다.


토니 블링컨 국무부 장관과 로이드 오스틴 국방부 장관은 미한 외교·국방 장관(2+2) 회의 공동성명에 북한을 포함한 국제사회가 관련 유엔 안보리결의를 완전히 이행하는 것이 중요함을 재차 확인했다.


중국에 대한 직접적인 언급은 이자리에서는 없었지만 앞서 미일 회의에서는 블링컨 장관은 중국을 향해 “강압과 공격적 행동으로 홍콩의 경제를 체계적으로 침식하고, 대만의 민주주의를 약화하고 있으며, 신장과 티베트에서 인권을 유린하고, 남중국해에서는 (영유권) 주장 활동을 벌이고 있다면서 이는 명백히 국제법을 위반한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양국은 한국의 신남방정책과의 연계 미국과 한국은 협력을 통해 자유롭고 개방된 인도·태평양 지역을 만들기 위해 함께 협력해 나간다는 사실을 재강조했다. 미국의 인도·태평양 전략에 대한 한국 정부의 기존 입장을 재확인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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