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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식품 먹어도 된다" 망언 윤석렬, 국민탓 언론탓 야비

작성자 사진: YANKEE TIMESYANKEE TIMES

“국가가 부정하고 더 못한 걸 내밀어서 되겠냐

박완주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 윤석열 비판



(속보) 함량미달 윤석렬이 가는곳마다 말실수를 벌여놓고 진의가 와전됐다고 언론과 국민탓에 돌리고있다. 의혹이 가득담긴 윤석렬 X 파일도 여당에서 조작했다고 여당에 덮어씌우기를 하고있다


이짖거릴 보다보다 더불어민주당 박완주 정책위의장은 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단 한 권의 책도 읽지않은 사람보다 단 한 권의 책만 읽은 사람이 왜 더 무서운지 이렇게 체감한다.”며 윤석열씨의 ‘부정식품 발언’을 이렇게 비판했다.


윤 전 총장은 진의가 왜곡·와전됐다고 해명하지만 듣는 국민이 제일 답답한 것을 아셔야 한다. 한 번도 아니고 발언마다 진의가 와전된다면 그것은 언론 탓도, 국민 탓도 아닌 바로 발언자 본인 탓”이라고 꼬집었다. 윤 전 총장의 ‘부정식품’ 발언은 지난달 진행한 <매일경제> 인터뷰 내용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논란이 됐다.


당시 윤 전 총장은 경제학자인 밀턴 프리드먼의 저서 <선택할 자유>를 소개하며 “먹으면 사람이 병 걸리고 죽는 거면 몰라도 부정식품이라면 없는 사람들은 그 아래 것도 선택할 수 있게, 더 싸게 먹을 수 있게 해줘야 된다”고 말했다. 정부 규제의 폐해를 지적하며 나온 발언이었다.


박 의장은 이에 대해 “헌법에 보장된 국민의 기본권을 지켜주는 국가가 더 나은 것을 제공해드리지 못할망정 부정하고 더 못한 걸 내밀어서 되겠냐”며 “정치의 할 일은 내 사상을 가르치는 게 아니라 국민께 가장 좋은 것을 드리려는 노력임을 아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양키타임스 조선포스트


안동수 양키조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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