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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자수 은폐 쿠오모 왜 이래 !


한인 주의원에 "정치적으로 매장시키겠다"

CNN 폭로 소식전해 듣고 뉴욕 주민들 분노



(속보) 뉴욕 주지사인 앤드류 쿠오모는 최근 요양시설 내 중공 바이러스 사망자수를 절반 가까이 숨겼다는 의혹으로 정치적 위기를 맞고 있다.


쿠오모 뉴욕 주지사가가 의혹을 무마하려고 한국계 론 김 뉴욕주 하원의원을 협박했다는 주장이 CNN에 의해 제기되어 뉴욕주민들을 경악케 만들었다.


이같은 사실은 론 김 뉴욕주 하원의원이 지난 18일 CNN에 “쿠오모 주지사가 직접 전화를 걸어, 멜리사가 한 이야기를 숨기지 않으면 내 커리어를 위태롭게 만들겠다고 폭로하여 정치적 으로 비화했다.


김의원은 집에서 아이들을 목욕시키고 있다가 쿠오모의 전화를 받았다”면서 “그는 내게 성명을 발표하도록 압력을 가했다고 주장했다.


쿠오모 주지사는 "우리는 같이 일하는 사이다(민주당). 서로 선을 넘지 말아야 한다”면서 “아직 내 분노를 못 봤겠지만, 당신을 파멸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고 CNN에 말했다.


뉴욕 주지사인 앤드류 쿠오모는 최근 요양시설 내 중공 바이러스 사망자수를 절반 가까이 숨겼다는 의혹으로 정치적 위기를 맞고 있다.


이같은 사태는 그의 최측근 보좌관인 멜리사 드로사가 지난 10일 주의회 민주당 지도부와 화상회의에서 요양시설 내 중공 바이러스 사망자수를 숨긴 사실을 인정했다는 기사가 보도되면서 촉발됐다.


김 의원은 쿠오모 주지사의 요양시설 정책을 가장 강하게 비판해온 의원이었다. 쿠오모 주지사는 바이러스 확산세가 한창이던 작년 3월, 요양시설 거주자가 감염돼 병원 치료를 받은 뒤 시설에 재입소할 수 있도록 했다. 당시 시설 측에서는 재입소하면 시설 내 고령자 등 취약계층에게 위험할 수 있다고 부정적 입장을 보였고 김 의원 등도 위험하다며 경고했지만, 쿠오모 주지사는 행정명령으로 이를 강행했다.


이 행정명령으로 9천명이 재입소했고, 이후 요양시설에서 감염과 사망이 급증하자 시설 운영진과 가족들은 쿠오모 주지사의 행정명령 때문이라며 격렬하게 비판했다. 김 의원 역시 삼촌이 작년에 요양시설에서 중공 바이러스에 감염돼 사망했다.


CNN은 쿠오모 주지사가 김 의원 외에 다른 의원들에게도 연락해 요양시설 사망자수 은폐 이슈와 관련, 자신을 지지해달라며 그렇지 않으면 정치적 보복을 가하겠다고 협박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쿠오모 주지사 측은 김 의원을 파멸시키겠다고 협박했다는 사실에 대해 부인했다고 CNN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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