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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 세계에선 36위, 톱 30에 아시아 6개大 한국은 18년째 0

세계 1위는 하버드대 2위 MIT 3위 스탠포드 4위 UC 버클리

서울대 36위, 카이스트 41위 한국내 대학 18년째 톱 30에 못들어가



영국의 대학 평가 기관 QS(Quacquarelli Symonds)이 최근 발표한 올해 ‘세계대학평가’에서 한국 대학 39곳 가운데 23곳(59%) 순위가 지난해보다 내려간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연구 역량을 평가한 논문 피인용 지표에서는 25곳(64%) 점수가 지난해보다 낮아졌다. 한국 대학들 순위가 내려간 주요 원인은 연구 성과 하락 때문으로 분석된다”고 했다.


“각종 규제에 재정난까지 누적돼 한국 대학의 국제 경쟁력이 눈에 띄게 약화하고 있다”며 “머지않아 국가 경쟁력 하락으로 이어질 우려가 크다”는 지적이다.


이번 평가에는 전 세계 대학 6415곳이 참여했고, 이 가운데 1300위까지 순위를 매겼다. 연구·교육·졸업생·국제화 등 4분야를 ①학계 평가(40%) ②논문 피(被)인용 수(20%) ③교수 1인당 학생 수(20%) ④졸업생 평판도(10%) ⑤외국인 교수 비율(5%) ⑥외국인 학생 비율(5%) 등 지표 6개로 평가했다. 4년제 대학 195곳(교육부 공시 기준) 가운데 39곳이 QS 세계대학평가 순위 안에 들었다.


100위 안에 든 한국 대학은 서울대(36위)·카이스트(41위)·고려대(74위)·연세대(79위)·포스텍(81위)·성균관대(97위) 등 6곳이다.


한국 대학들의 평균 점수를 6개 지표별로 살펴보면, 교수 1인당 학생 수만 국제 평균보다 높고 나머지 지표 5개는 모두 평균 이하인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가장 배점이 높은 학계 평가에서 국내 대학 평균은 40.31점으로 국제 평균(44.12점)보다 낮았고, 대학의 연구 성과를 측정하는 지표인 논문 피인용 수도 평균 35.58점으로 글로벌 평균(37.99점)에 미달했다.


2003년 QS 세계대학평가가 시작된 이후 올해로 18년째 한국 대학은 톱 30위 안에 들지 못했다. 역대 최고 순위는 2014년 31위(서울대)다. 이에 비해 싱가포르는 톱10 진입을 눈앞에 둔 싱가포르국립대(11위)와 난양공대(12위)를, 중국은 칭화대(17위)와 베이징대(18위)를 30위 안에 올렸다. 일본은 도쿄대(23위)가 톱 30에 들었다.


MIT(매사추세츠공대)가 10년 연속 1위를 지켰고, 옥스퍼드대는 2위에 올랐다. 스탠퍼드대와 케임브리지대는 공동 3위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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