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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과 제로 해리스-트럼프 TV토론 해리스 '내가 중산층 대모', 트럼프 '해리스가 경제 파괴범'

  • 작성자 사진: YANKEE TIMES
    YANKEE TIMES
  • 2024년 9월 10일
  • 1분 분량



민주당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10일 첫 TV토론을 했지남 11월5일 선거에는 별무영향을 끼치는 말싸움으로 그쳤다  두 후보는 10일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의 국립헌법센터에서 열린 토론회를 열었지만 에서 미국 유권자의 최대 관심사인 경제와 물가가 주의제로 쌍방간 언갓리는 주장을 펼쳤다  해리스 부통령은 '미국인의 경제 상황이 4년 전보다 나아졌다고 생각하냐'는 질문에 트럼프 전 대통령이 "대공황 이후 최악의 실업률", "세기의 최악 공중 보건 전염병", "남북전쟁 이후 우리 민주주의에 대한 최악의 공격"을 넘겨줬다고 트럼프에 겅을 넘겼다.

그는 "난 중산층 자녀로 자랐고 이 무대에서 미국의 중산층과 노동자를 실제로 도울 계획이 있는 유일한 사람"이라면서 트럼프 전 대통령의 경제 정책은 "가장 부유한 사람들을 위한 감세"라고 상투적인 주장을 폇다.
그는 트럼프 전 대통령의 관세 공약을 전 미국인에 대한 "트럼프 부가세"라고 비판하고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중산층을 희생해 억만장자 감세에 필요한 재원을 확보하려고 한다고 엉뚱한 주장을 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관세 때문에 물가가 올맀다면서 물가가 더 높아지는 것은 중국과 수년간 우리에게서 훔쳐 간 모든 나라들이다"라고 주장했다. 그는해리스가 관세가 싫다면 없앴어야 했다"면서 자신이 재임 기간 중국에 부과한 관세를 바이든 행정부가 유지하고 있고 그 덕분에 중국에서 수십억달러의 관세를 거둬들이고 있다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바이든 행정부에서 물가가 치솟았지만 "나는 재임 기간 인플레이션이 없었다"면서 "그들은 바이든과 해리스가 공동으로 경제를 파괴했다"고 주장했다. 56일 앞두고 진행된 이번 토론은 아직 지지 후보를 결정하지 못한 부동층과 중도층 표심에 영향을 미쳐 초박빙 판세를 기울게 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고 일부 언론들이 보도하지만 이번 TV 토론은 영양가 없는 두 후보의 말싸움이었다는 평가다 .

양키타임스 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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