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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전의 상징 미국 열병식, 트럼프 축제 성황리 종료

  • 작성자 사진: YANKEE TIMES
    YANKEE TIMES
  • 6월 14일
  • 1분 분량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숙원이던 열병식을 14일 개최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79번째 생일이던 이날 미국 전역은 용광로가 되기도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방해하는 노킹스 (NO KINGS)시위대는 강한 무력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는 경고까지 날려가며 워싱턴에서 34년 만에 열병식을 열었다. 굵은 빗방울이 떨어지는 가운데 열린 행사는 폭스뉴스, 뉴스맥스 등 보수성향 매체를 통해 생중계됐다. ABC, CBS, NBC, CNN 등은 정규 편성 방송을 송출했다. 
행사장 인근에서는 시위대 수백명이 모여 ‘파시즘을 거부하자’라고 이름 붙인 반발 집회를 열었다. 전국 각지의 병력 약 7000명, 에이브럼스 탱크, 스트라이커 전투차량, 브래들리 장갑차 등이 동원된 열병식 개최를 위해 국방부는 기존 사업을 삭감해 예산을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워싱턴 = 리치 안태로프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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