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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푸틴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에서 정상회의

푸틴 국제사회에서 고립 탈피하려 중국 북한 이란 끌어드려

백악관,중국 러시아 제휴에 공개적으로 유감 표명



지난 2월 말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처음으로 러시아와 중국 정상이 대면 회담한 것에 대해 미국 정부가 공개적으로 우려를 표명했다. 카린 장-피에르 백악관 대변인은 15일 브리핑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이날 열린 상하이협력기구(SCO) 정상회의에서 만난 것과 관련,우리는 중국과 러시아의 제휴 및 유대의 심화에 대해 우려를 분명히 해왔다”며 “이번 회담이 우리가 우려해온 협력의 한 사례”라고 지적했다. 네드 프라이스 국무부 대변인도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러시아가 중국, 북한, 이란 등과 협력을 통해 국제 사회에서 고립을 극복하려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우리는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북한과 이란을 비롯해 모든 가능한 구명줄을 잡으려 한다는 점을 매우 분명히 해왔다”며 이같은 관계에 대한 우려를 분명히 하며 전 세계가 우려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중국과 러시아는 국제 질서에 대해 동일한 관점을 공유하고 있다”면서 “이 같은 밀착 관계는 하루 이틀이 아니라 몇 년에 걸쳐 깊어졌으며, 한층 더 깊어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 “러시아가 북한, 이란과 같은 나라에 손을 벌리는 것은 그들이 처한 어려움을 잘 보여주는 것”이라며 “중국이 이 잔혹한 전쟁에 어떤 입장을 취할지는 중국에게 맡겨두겠다”고도 했다.


앞서, 시 주석과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에서 열린 상하이협력기구 정상회의에서 지난 2월 초 이후 7개월 만에 만났다.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시 주석과 본격 회담에 앞선 모두 발언에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위기에 대한 중국의 균형 잡힌 입장을 높이 평가한다”며 서방 제재에 참여하지 않은 중국의 입장을 치켜세우고 두 나라간 전략적 협력 의지를 다졌다. 중국은 전쟁을 일으킨 러시아에 대한 서방 제재에 동참하고 있지 않지만, 러시아에 무기나 물자를 등을 적극 지원하지도 않고 있다. 이 기구는 미국 주도의 세계 질서에 대항하며 중국과 러시아가 주도해 2001년 만든 다자적인 회의틀로 이란, 인도, 카자흐스탄 등이 가입해있다. 푸틴 대통령은 이날 세예드 에브라힘 라이시 이란 대통령과도 만나 결속을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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