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계 법조계 시민단체 만장일치 반대
독사가 머리들면 버들가지에 맞아 죽을것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자신의 최측근 한동훈(49)을 법무장관에 임명하자 법조계 언론계 학계 시민단체가 모두 반대하고있다 한 동훈은 후보자는 기자회견에서 '검찰 지휘부가 너무 연소화되고 있다'는 지적에 대해 "대한민국은 이미 여야 공히 2030세대대표를 배출한 진취적인 나라"라며 자신을 옹호했다. 한 후보자는 사법연수원 27기로 김오수 검찰총장(20기)보다 7기수 후배다. 검찰 조직의 연소화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자, 이준석(36) 국민의힘 대표와 박지현(26) 더불어민주당 공동비대위원장 등의 사례를 거론하며 '충분한 자격'이 있다고 자신을 수호했다그러나 대한민국에 사는 법조인과 언론인, 학계, 시민단체는 한목소리로 반대하고 있다. 한동훈은 최근 공론의 장에서 이런식의 만장일치 반대가 있었는지 듣지 못했다고 말했다 한동훈 입각으로 법원 검찰에 몸담고있는 대 선배들은 아니꼽다면서 거의모두 사표를 내 던지고있다
서울=재임스 한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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