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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교도소로 갈지 남자교도소로갈지 ?

여자 죄수들 남자 죄수가 온다 "아우성"

261명 트랜스젠드 255명 여자교도소 선호



캘리포니어 주에서 성 정체성에 따라 남자 교도소로 갈지, 여자 교도소로 갈지 죄수가 스스로 선택할 수 있는 정책이 시행되기 시작해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범죄자가 제마음대로 남 녀 교도소 중 한 곳을 선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캘리포니아 교도당국은 지난 1월부터 수감자들을 대상으로 자기 성 정체성에 따라 남녀 교도소 중 한 곳을 선택할 수 있도록 이동 신청을 받았다. 총 261명이 이감을 신청했고 이가운데 255명은 생물학적 트랜스젠더로 남성도 여성도 아닌 죄수들이다. 이들중 255명 모두 여성 교도소로 이동 수감을 요청했다.


처음에 남자로 수감생활을 하다가 마음이 바뀌면 언제든지 여자 교도소로 옮길 수 있다는 건가? 수감자가 개인의 선호도에 따라 남녀 교도소 중 어디에 수감될지를 직접 고를 수 있는 정책이기 때문에 임자 마음대로다. 캘리포니아 교정재활부는 이동 신청을 받고 한 건도 거부하지 않았다. 지금까지 21건을 승인해 일부 트랜스젠더 수감자들이 캘리포니아 중앙 여성 교도소로 입소했다.


성 정체성에 따른 교도소 선택 정책은 수감자의 자가 보고에 근거하는데, 이같은 자가 보고는 성전환 수술이나 호르몬 요법을 받지 않더라도 인정된다. 이에 여성 수감자들 사이에서는 남성 수감자들이 여성 교도소로 오기 위해 거짓말을 할 수도 있다면서 공포감이 퍼지고 있다. 교정재활부는 "회의와 토론으로 모든 두려움을 불식해 나가고 있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여성 교도소의 기존 여성 수감자들은 "남자들이 온다"며 여성 수감자들이 성폭력을 당할 수 있다고 우려하는 상황이다.


한 수감자는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최악의 상황에 대비해야 한다"며 "수감자들 사이에서는 교도소 내에 산부인과 병동 같은 시설이 필요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고 증언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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