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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사진YANKEE TIMES

열악한 미주한인교회들 존폐 기로에

하나님 어찌하오리까 !!

신도 대폭 줄고 연보 안걷혀

목회자 급료 못주는 교회도




코로나 팬데믹으로 미국내 한인교회가 존폐기로에 서있다. 신도는 절반 이하로 줄었고 그나마 교회에 나가는 교인이 자취를 감춰 교회만 덩그라니 남아있다,


LA 코리아타운 300명 내지 500명 중형교회도 교인들이 모이지 않아 연보 헌금이 걷히지 않아 사역자들이 급료를 못받는 처지다. LA의 어느한인교회 목사는 교인들이 오지 않아 급료를 받지못해 울쌍이다. 교회를 상대로 급료 배상소송을 했다.


대부분의 소형교회는 월 렌트비를 내지 못해 쫒겨날 신세이고 일부 교회는 예배공간을 줄여 다른 목회자와 나눠 렌트비를 분담하고있다. 빚진 교회는 은행에 돈을 갚지 못해 차압을 당했다. S교회는 월 6천달러 렌트비를 내지 못해 교인들을 대리고 근처 작은 규모의 공간을 빌려 명맥을 유지하고있다. K목사는 사비를 털어 밀린 월세 8000달러를 물었지만 당장 다음달부터 월세를 내지 못할것이라고 하소 울쌍 지었다.


여러교회 목회자들이 작은 건물을 빌려 시간별로 공간을 나눠 예배를 1부 2부 3부로 나누고 있다. 신도들은 교회에 나가는것을 무서워하고있다.


집단예배 대면예배를 당국이 막고있고 설사 허용하여도 찬양찬송을 못하는 실정이라 교우끼리 만나길 꺼려하고있다.


코로나 마귀때문에 교회와 성당은 역활을 못하고 사역자들은 실직상태로 거리에 나 앉게 될 운명이다.



CTV 국제복음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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