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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스트리트 저널 허둥지둥 트럼프 해리스에 질듯 논평 트럼프측 , 그런걱정 말라 스윙스테이트 5곳에서 이기면 승리는 트럼프 것

작성자 사진: YANKEE TIMESYANKEE TIMES
경제·국경 등 현 정부 정책 실패로 변화 바라는 표심 크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의 민주당 대선 후보 확정에 일관되게 대응하지 못하고 허둥지둥 하면서 대선에서는 물론 상하원 의회 선거에서도 공화당이 패배할 가능성이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7일 사설에서 지적했다. 90일 남은 선거 기간 동안 트럼프가 대선에서 승리 가능성에 대한 회의적 입장이 공화당에서 제기된다는 지적이다.

경제와 국경 문제로 공화당이 승리할 발판은 마련돼 있는데 별로 알려지지 않은 해리스가 나타나자  자신감을 보이지 않는다는 지적이다 조 바이든 대통령 재임 동안 실질임금이 줄었고 국경 지대의 혼란이 전국으로 확산하고 있어 해리스를 이기기는 수월한데 왠 일인지 트럼프가 맥이 없어보인다고 조롱했다 .이같은 언급은 트럼프를 조롱하는 숫법이다 바이든 정부가 진보적 문화 정책을 억지로 추진하면서 반감이 커졌고 유럽과 중동에서는 전쟁이 터졌으며 서태평양에서는 중국의 위협이 커졌다. 이 모든 상황들이 유권자들이 변화를 바라는 요인이다.

그러나 대선 11월5일까지 3개월 남기고 해리스 부통령과 민주당이 트럼프의 바이든에 대한 우세를 지워버렸다. 59살인 해리스는 10년 이상 대선 무대에 머물러온 78살의 트럼프에 비해 젊음이 두드러진다. 해리스는 미래를 강조하면서 자신이 “변화” 요구를 감당할 수 있음을 입증하려 한다. 공화당이 해리스를 바이든 실적과 샌프란시스코 시절 진보정치에 묶어두려 한다면 그를 막을 수 없다. 트럼프 선거 캠프도 이를 잘 안다. 트럼프 지지율은 50% 미만에 묶여 있다. 그를 싫어하는 미국인들이 많기 때문이다. 이들은 트럼프가 뉴스에 나올 때마다 2020년에 그를 찍지 않았던 이유들을 떠올린다. 이같은 진보 언론의 지적에 대해 트럼프 캠프는 공연한 걱정을 늘어놓으면서 트럼프를 아주 의도적으로 깍아내리고 있다면서 경쟁지역 7곳중 팬실바니아등 5곳을 이기면 당선은 따놓은 당상이라고 낙관한다 

워싱턴= 리치 타이거 특파원 양키타임스 IBNnews 국제방송/usradiosta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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