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 작성자 사진YANKEE TIMES

유엔 사무총장,가자지구에서 평균 10분마다 아동 1명 사망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이 6일 가자 지구 사망자가 1만명을 넘어섰다면서 어린이는 10분마다 1명씩 죽어 무덤이 되고 있다"며 즉각적인 인도적 휴전을 촉구했다.


가자 지구의 악몽은 인도주의적 위기 그 이상"이라며 "이건 인류의 위기다"라고 비판했다. 분쟁 당사자들과 국제 사회는 이 비인간적 집단적 고통을 멈추고 가자 지구 인도적 지원을 획기적으로 확대할 즉각적이고 근본적 책임에 직면해 있다"고 규탄했다.


구테흐스 사무총장은 최근 2주간 이집트와 가자 지구를 잇는 라파 통행로를 통해 가자 지구로 진입한 트럭이 400대로, 분쟁 전 일평균 약 500대에 못 미치는 규모라고 전했다. 유엔과 파트너들이 가자 지구, 서안 지구, 동예루살렘 주민을 돕기 위해 12억달러 규모 인도주의적 호소를 시작한다며, 이와 함께 하마스에 억류된 인질들 석방도 촉구했다.


볼커 튀르크 유엔 인권최고대표와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 마틴 그리피스 유엔

인도주의·긴급구호 사무차장도 이날 공동 성명을 내 휴전을 촉구했다 그러나 엘리 코헨 이스라엘 외무 장관은 구테흐스 사무총장의 발언에 "부끄러운 줄 알라"며 반박했다.


코헨 장관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가자 지구에는 부모가 무참히 살해당하는 걸 목격한 유아와 어린이를 비롯해,

9개월 된 아기까지 30명 넘는 미성년자가 하마스에 억류돼 있다"고 비난했다. 그러면서 가자 지구 문제는 하마스지, 이 테러 조직을 제거하려는 이스라엘의 행동이 아니다"라며 이스라엘에 인도주의적 책임을 묻는 건 부당하다는 취지로 주장했다.


하마스가 운영하는 가자 지구 보건부는 이날 개전 이후 현재까지 사망한 팔레스타인 주민 규모가 1만명을 넘어섰다고 발표했다. 이달 초 기준 전쟁으로 사망한 여성과 어린이는 각 2326명과 3760명으로, 전체 67%를 차지한다. 유엔 팔레스타인 난민기구(UNRWA)는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지난 한 달 동안 가자 지구에서 평균 10분마다 아동 1명이 사망했으며, 2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뉴욕= 지나 베로니카 특파원


양키타임스 뉴욕티비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