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차례 해외 행차에 국민혈세 약 5백억을 날리는 윤대통령 부부의 해외순방이 시작되는 가운데 한국의 양대노총이 11일 서울 도심에서 대규모 집회를 예고했다
경찰은 이집회를 시민불편을 초래하는 불법행위라면서 엄정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과 윤석열 정권퇴진운동본부는 11일 오후 2시 서울 서대문역 및 독립문 일대에서 ‘노동자대회 및 민중총궐기’ 집회를,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은 같은 날 오후 1시부터 여의도에서 별도로 ‘노동자대회’를 연다. 경찰에 신고된 집회 인원은 민주노총 3만5000명, 한국노총 2만명이다.
경찰은 돌발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경찰 160개 부대 1만여명을 배치한다. 경찰청은 “준법 집회는 보장하되, 국민의 기본권을 침해하는 불법 집회에 대해서는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언제나 하는 말이다
민주당은 공영방송을 권력에 바치는데 앞장을 선 이동관 방통위원장을 탄핵하기 디음주에 의회에 다시 발의 하기로 했다
이명박 정권에서 청와대 홍보수석을 맡았던 이씨는 언론을 팔아 출세,정의로운 언론죽이기에 수훈을 세웠었다 문제는 보수 언론들이 권력을 옹호하면서 야당의 탄핵 발의를 국민들이 반대하는 양가짜 여론을 만들어 언론 탄압에 가담하고있다
일부 보수언론들은 앞서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 군사독재때 언론 통폐압 기자 감금등을 정당하게 보도하기 커녕 권력에 편들고 앞잡이 노릇을 하여 이권을 챙기거나 고액 연봉을 챙기는데 한몫을 했었다 지금도 권력 앞잡이 노릇을 하면서 공영방송 수장이 되거나 언론관력 사업체에 끼어들어 거액연봉을 챙기는 얼빠진 사이비 기자들이 있다
서울=윤재혁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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