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내 후보들과 경선하면 낙마
인기 폭락 민주당 후보에 완패 우려
윤석렬씨가 국민의힘에 입당할까 말까 저울질을 하고있지만 입당하면 대선후보가 된다는 보장이 없다 .입당을 했다가 공천 경쟁에서 탈락하면 대권을 노리는 대통령 꿈이 날라간다. 신당을 만들어 독자출마를 기획하고 있다고 외신들이 전망했다.
미국 양키타임스는 27일 그는 국민의 힘 이준석 대표와 25일 치킨맥주집에서 만났지만 입당을 확답하지 않았다면서 국민의 힘에 입당하면 대선후보가 되지 않을수도 있다는 우려가 높기때문이다. 대통령 장사에 가담하고있는 측근들도 이점을 우려 국민의 힘에 입당하지말고 제 3당을 만들어 본인이 직접 출마하는 쪽을 선택하는 전략을 제안하고 있다고 외신들은 분석했다
윤씨가 야권후보로 나서면 정권교체를 할수 있다는 보수언론과 일부 가공된 여론조사에 업혀 대망을 이룰것으로 내다봤지만 그가 막상 정치판에 뛰어들자 전혀 그렇질 못하고 그와 처가집 때문에 인기폭락을 맛보았다. 국민의 힘에서 자신에게 꽃마차를 보내기를 기하고 이준석후보의 도움이 있을줄 알았지만 당내에서 반 윤석렬파의 반발과 당내
경선후보들의 반대가 드세 국민의 힘에 입당하여도 자신이 경선에서 100% 후보가 된다는 보장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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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씨는 한때 보수언론들의 적극적인 지원과 여론조사소들의 가공된 인기가 문재인 정권을 갈아 엎는 대안으로 민주당 최종 후보를 물리칠수있을 것으로 믿었다. 그의 장모와 처의 부도덕성이 표출되면서 윤석렬 풍선이 터지고 거품이 빠지고있다. 특히 자신의 부인 김건희씨의 주가조작 관련의혹과 장모 최은순씨의 거액잔고 증명서 위조 공모 의혹등의 조사가 진행되고있어 이것이 대선에 불리하게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
이미 대선출마를 선언한 홍준표 황교안 하태경씨등과 출마에 뛰어들것으로 예상되는 최재형 전 감사원장 까지 나서면 후보경선에서 당선이 보장되지 않는다.
최재형 전 감사원장 측은 26일 당의 전직 의원과 전현직 당직자를 대거 영입한 윤석열 전검찰총장 측을 향해 "비겁하다"고 비난했다는 내용을 외신들은 일제히 소개했다. 최 전 원장 측 관계자는 이날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공정과 정의를 강조해 온 윤 전 총장이 과연 공정하고 정의로운지 스스로 돌아보라"며 "윤 전 총장이 입장을 밝혀야 한다면서 국민의힘과 철학이 같다면 당연히 당 안에 들어와 선거운동을 해야지, 당 밖에 머무른 채 사람만 빼가겠다는 것은 비겁한 것 아닌가"라며 강도높게 비판했다.
그는 "윤 전 총장이 일시적으로 지지율이 높다고 해도, 당내 인사들이 당 밖의 후보를 지원하는 것은 사실상 해당 행위"라고 강조했다. 김 전 비대위원은 서울 광진갑 당협위원장을, 이 전 의원은 현재 국민의힘 인천시당 위원장을, 박 전 의원은 부산북구·강서구갑 당협위원장을 각각 맡고 있다.
앞서 국민의힘은 지난 19일 최고위원회의에서 현역 국회의원과 원외 당협위원장은 당내 대선주자의 선거 캠페인만 돕도록 결정한 바 있다.
양키타임스 조선포스트
안동수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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