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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렬 내란을 아니라고 강변하는 KBS 시사프로 고성국 또 다른 반란 퇴출 시키라

  • 작성자 사진: YANKEE TIMES
    YANKEE TIMES
  • 2024년 12월 10일
  • 1분 분량


고씨는 자신의 방송에서 “부정선거 투쟁 전선으로 돌려놔야 한다. 탄핵부터 저지해야 한다. 탄핵 막지 못하면 부정선거 전선 구축도 못 한다”, “종북 주사파들 입에서 터져 나오는 주장들이 좌편향 언론들에 의해 무분별하게 전파되면서 윤 대통령을 내란 수괴로 몰고 있다”고도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국언론노동조합 KBS본부는 성명을 통해 고씨의 발언을 가리켜 “전형적인 보수 유튜버들의 시각으로 시민들의 상식에서 크게 벗어난 발언을 거침없이 내뱉고 있다”며 “계엄군을 불법적으로 선관위에 침투시킨 윤석열의 위헌적 발상에 동의하는 것을 넘어, 앞장서 극우층을 자극해 내란을 옹호하도록 부추기기까지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정상적인 사고가 불가능한 인물이 어떻게 공영방송의 시사 라디오 프로그램을 진행한단 말인가”라고 개탄했다. KBS본부노조는 “고성국에게 라디오 진행을 맡긴 것은 낙하산 박민 체제가 KBS에 싸놓은 거대한 똥덩어리”라며 즉각적인 진행자 하차를 요구했다. 고씨는 박민 전 사장 재임 시절인 지난 5월 KBS 1라디오 ‘전격시사’ 진행자로 발탁됐다.
발탁 당시 KBS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날카롭고 깊이 있는 분석을 해 온 고성국 시사평론가는 구독자 100만 명이 넘는 시사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는 등 인지도와 화제성을 갖췄다”고 밝혔다고 미디어오늘이 덧부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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