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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사진YANKEE TIMES

윤석렬 너무 빨리 무너지면 재미없는데...

박시영 윈지코리아컨설팅 대표

직설발언 조선일보에서 크게 보도



문재인 정권을 야당으로 이양시키려 했던 조중동 등 한국주류언론들이 윤석렬 전 검찰총장을 적격자로 삼고 언론플레이를 즐겼지만 그의 개인과 장모 그리고 처의 각종 의혹이 불거지면서 인기가 급속도로 낙하하자 윤석렬 띄우기를 중단했다


최근에는 여론조사에 앞장을 섰던 윈지코리아컨설팅 박시영 대표가 소셜미디어(SNS)에서 야권 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향해 “너무 빨리 무너지면 재미 없다” “많이 초조하나”라고 했다는 내용을 15일 조선일보가 보도한것은 인기놀이 패턴의 변화를 노출시킨것이다.


조선일보는 공정성과 불편부당을 최우선 덕목으로 삼아야 할 여론조사 업체 대표가 정치적 편향으로 일관하고 있다는 지적도 함께 빠트리지 않았다


박 대표는 지난 8일 페이스북에서 윤 전 총장이 경쟁자인 이재명 경기지사, 이 전 대표에게 뒤지고 있는 여론조사 수치를 언급하며 “지지율 하락이 가파르다” “이 조사 결과만 놓고 보면 티핑 포인트가 시작된 듯 싶다” “힘내라 윤석열! 이렇게 외쳐야 되나?” “이 양반, 너무 빨리 무너지면 재미 없다”라고 했다.


2일에도 “하루 아침에 빠질 지지도는 아니나 충성도는 점차 약해질 것”이라고 했다. 박 대표는 2004~2007년 노무현 정부 청와대에서 여론조사담당 행정관으로 일했다. 문재인 정부에선 발전 공기업인 한국서부발전 비상임이사직을 지낸 친문(親文) 인사로 분류된다.


박 대표는 4·7 보궐선거를 앞두고는 한 토론회에서 ‘참관인들에게 들은 바에 따르면 사전 투표에서 박영선 후보가 오세훈 후보를 55:45로 이겼다’는 취지로 발언했다


그가 운영하는 구독자 20만명의 유튜브 채널 ‘박시영TV’에는 이재명 경기지사, 추미애 전 법무장관, 민주당 정청래 의원 등 여권 인사들이 줄지어 출연하고 있다.


양키타임스 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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