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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사진YANKEE TIMES

윤석렬 대통령 취임후 한달에 한번꼴 총 15회 출장비 천문학적 651억 8700만원 펑펑

날리면 바이든 영국 황실 황금마차 타고 서툰 영어 연설 ,경제·외교 성과는 별로



윤대통령은 올 들어 한 달에 한 번꼴로 해외 순방길에 올랐다 미국 사우디 영국·프랑스등 14번의 해외 출장에 국민의 혈세 총 651억8700만원을 쏟아부었다 .해외순방은 연평균으로 따지면 박근혜 전 대통령과 문재인 전 대통령 때보다 2배 많았고 순방비는 5배나 많았다 역대 대통령들도 국내 골치 아픈 일들을 내려놓고 국빈 대접을 받는 정상외교무대에 서는 것을 즐겼다.하지만 윤대통령 처럼 취임 1년도 안된 상황에서 해외여행을 너무 많이 즐겼다 대통령실은 경제적 성과가 크다고 선전하지만 곰곰 따져 보면 성과로 내 세울것이 없다 대통령실은 지금까지 총 792억 달러어치 계약을 따냈다고 설명하지만 되돌아 보면 대통령이 올린 성과가 아니고 여러 기업 오너들이 따낸 것들이다


올 초 중동 순방을 최대 성과로 꼽고 사우디아라비아와 카타르에서 총 63건의 계약을 성사시켜 총 202억 달러(26조원)

규모를 손꼽지만 완전히 성사된 계약이 아니고 사우디아라비아와의 계약만 봐도 52건 계약 중 44건이 양해각서(MOU)에

불과하다 이를테면 공사를 하게되면 우리에게 줄수도 있다는 예비 구두약속이다. 진짜 계약이 아니고 ‘가계약’ 윤석렬 정부는 MOU를 성과로 내세운다 사우디등 국가들의 현지 상황이 바뀌면 헛방이다 우크라이나 전후 복구 사업 참여문제도 설익은 것이고, 전쟁이 끝나봐야 공사를 주던지 말던지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앞서 미국방문때 미국 거대 기업들에 재건이권을 줄수도 있다고 말해 윤정부의 김치국 마시기가 드러났다


다자외교 무대인 샌프란시스코 APEC 회담 현장에선 한국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만나려고 엄청 노력했지만 시진핑은

윤대통령을 피하고 눈낄도 주지않았다 일본 기시다 총리와는 90분동안 만나 대화를 한것에 비유하면 한중관계의 악화를 엿볼수있다 결과적으로는 중국이 브루나이, 멕시코보다 한국을 우선순위로 두지 않았다는 것을 실감했다 .



서울=윤혁파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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