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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렬 밤낮 음주로 정신병 앓아 자신을 반대하는 상대를 친북 좌파로 매도 극우유튜브 닮아

  • 작성자 사진: YANKEE TIMES
    YANKEE TIMES
  • 2024년 12월 12일
  • 1분 분량


12.12 담화를 통해 자진 사퇴를 거부하고 '반격'을 선언한 내란죄 피의자 윤석열 대통령의 논리가 '부정 선거' 의혹을 지피는 극우 유튜버들의 주장과 맞닿아 있어 논란이 예상된다.

밤낮으로 술에 찌들어 급기야는 정신병자가 되어 자신에 반대하는 상대를 적으로 보고 심복들 검사를 동원하여 보복을 획책하고있다  정신감정이 시급하다는 여론이 빗발피고 있다 

내란 사태로 여론의 분노는 정점에 달하고 있지만 대국민 담화에선 현실과 동떨어진 인식으로 내란을 합리화하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된다.

이러한 윤 대통령의 행보는 맹목적안 지지층을 결집시키는 동시에, 탄핵이 되더라도 향후 헌재 심판에서 치열한 법리 다툼으로 반전을 노리겠다는 노림수로 풀이된다.

윤 대통령은 이날 대국민 담화에서 비상계엄 선포의 주요 이유 중 하나로 '선거관리위원회의 시스템 관리'를 들었다. 지난해 하반기 선관위를 향한 북한 해킹 공격이 있었던 점을 언급하며, 국정원 직원의 해킹 시도에 선관위 데이터 조작이 가능했다고 지적했다. 방화벽도 사실상 없었으며, 비밀번호도 단순했다고 거론하며 "어떻게 국민들이 선거 결과를 신뢰할 수 있겠는가"라고 주장했다.

이어 비상계엄 때 선관위 점검 지시 사실을 인정했다. 지난 3일 비상계엄 상황 때 약 300명의 계엄군이 선관위 과천 청사 등에 투입된 배경이다.

윤 대통령은 "지난 4월 총선을 앞두고도 개선을 요구했지만 제대로 개선됐는지 알 수 없다"고 언급해 그동안 총선 패배 이유로 '부정 선거' 의혹을 주장해온 극우 유튜버들의 주장과 궤를 같이 했다.
양키타임스  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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